이 세대 청소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올바른 꿈을 찾다
작성자
최*하
작성일
22.12.26
조회수
422

‘더더더 작아진다’고 해서 ‘더작은재단’예요

- “이 세대 청소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올바른 꿈을 찾다”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사람을 통해 이루어 가신다. 그래서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예비하셨고, 또 하나님의 시간에 맞게 부르셔서 아름답게 사용하셨다.

구약시대의 모세나, 다윗, 예레미야, 다니엘 등의 인물들뿐만 아니라, 영적 암흑기였던 사사시대에도 사사들을 남겨두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다. 신약 시대 역시 바울이나 예수님의 12제자들이 그렇게 쓰임을 받았다.

이 시대도 그렇다. 성령님이 오셔서 역사하시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케 하며 준비시켜 놓으신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자 결단하고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창업주가 설립하셨어요

‘더작은재단’은 NAVER 공동 창업주 중 한 분인 오00 대표께서 세우셨다. 교회의 청소년부 교사이기도 한 이 분은 NAVER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섬기기도 하셨다. ‘더작은재단’의 설립을 결정하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누가복음 18:25)라는 말씀이었는데,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는 부자인데~,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면, 나는 위험할 수도 있겠다. 그럼 어떻게 하지? 나에게 주신 물질을 다 써야겠구나. 그럼 어떻게 쓰지? 흥청망청 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거고. 그래~, 그렇다면 청소년들을 신앙으로 성장시키는 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써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세우게 된 것이 ‘더작은재단’이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다 사용하는 것인지라, ‘더더더 작아지는 재단’, ‘더작은재단’이라는 것이다. ‘더작은재단’은 이런 과정을 거쳐, 서울 북촌에 2014년 본관(어둠속의 대화)과 2018년 오픈아이즈(open eyes) 센터를 건축하게 되었다. 또한 성수동에는 청년들을 위한 심센터도 2015년에 개관하기도 하였다.

 

‘더작은재단’은 어떤 곳인가요?

많은 분들이 ‘더작은재단’을 궁금해한다. 그 이유는 현재까지 재단 대표는 언론에 잘 노출이 안 된 분이기 때문이다. 특유의 겸손이 묻어나는 분이고,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더작은재단’의 모토(moto)와 설명은 다음과 같다.

“이 세대 청소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올바른 꿈을 찾다”

‘더작은재단’은 이 시대 청소년이 올바른 꿈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2014년 시작된 비영리 재단입니다. 이 시대 아이들은 기성세대 가치관이라는 강도를 만난 상황입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돈, 외모, 학벌의 기준에 이유도 모른 채 끌려가며 끝없는 경쟁 속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작은재단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공연 및 창작 활동,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가 육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좋은교사운동,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등의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실제로 ‘더작은재단’은 문화관광체육부 소속으로 되어 있으며, 어둠 속의 대화 오픈아이즈 워크숍, 오픈아이즈 스쿨, 스쿨처치임팩트 등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더작은재단’은 ‘복음’을 전합니다

재단 내에는 청소년 사역자들 20여명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목회자도 3명이 포함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자문위원, 사역자 네트워크, 교사 네트워크, 리더학생 커뮤니티, 연구위원, 스튜디오, 디자이너 등의 지체들이 있다.

‘더작은재단’의 핵심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한다. 오픈아이즈 뮤지컬팀이나 찾아가는 무빙워크숍, 오픈아이즈 워크숍, 스쿨 등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실제로 살아계심과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고, 또 전하기도 한다. 모든 워크숍 진행시 식사, 간식, 기념품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스쿨처치임팩트’는 학교 안에서 기도하는 동아리를 만들거나 모여 기도하고자 하는 청소년, 또는 혼자 외롭게 기도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며 함께 한다. 지원하는 영역은 다양하다. 도서, 간식, 설교자, 프로그램, 콘텐츠 등. 학교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한다. ‘스쿨처치임팩트’에서 진행하는 모든 활동 역시 무료로 진행되며, 전국의 학교 어디든 품고 기도하는 가운데, 학생 및 교사, 사역자 등을 찾아가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더작은재단’의 프로그램에서 위의 활동을 원하지만 ‘복음’을 빼고 해주십사 한다면, ‘더작은재단’의 설립 목적과 맞지 않기에, 도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사람을 키워라

사람이 돈이 많다고 모든 것을 타인에게 부어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다음 세대 청소년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사용하고, 하늘나라에 가겠다는 ‘더작은재단’ 설립자와 함께 생활한 2022년 하반기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청소년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내어 놓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지 아니하고 순종할 때, 나타나는 결실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사람’이다.

예수님도 결국 사람을 키우셨다. 모든 것을 다 사용하여 믿음의 사람을 양육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더작은재단’은 사람을 키운다. 청소년을 키운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을 쏟아붓는 재단이 ‘더작은재단’이다.

 

아이들의 고백

‘더작은재단’을 만난 아이들의 고백이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롭게 눈을 뜨고 열린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어요.”(00여고)

“그동안 진로 쪽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오픈아이즈 공연을 통해서 그 답을 찾은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00중)

“선생님의 스토리를 듣고 가슴이 찡했어요. 이런 감동 주셔서 감사해요.”(00중)

“학교에 기도하는 모임이 있어 너무 감격스러워요. 여러모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00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행복을, 다른 친구들도 많이 누렸으면 좋겠어요.”(00고)

 

아이들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기도도 받으신다. 그리고 행하신다. 전국의 각 학교에서 벌어지는 믿음의 행진을 위해 하나님께서 ‘더작은재단’을 세워두셨다.

2022년도 큐티(도서) 정기 지원 600여 권과 간식, 프로그램, 찬양집회, 예배 등에 함께했다. 또한 금년도에 재단과 연결하여 수고하신 선생님들을 재단에 모시고, 금년도에 수고하신데 대한 위로와, 내년의 비전을 공유한 ‘T-커밍데이’도 진행하였다. 이제 23년 1월 5일~6일 전국의 기독학생 리더들도 북촌으로 초청해, ‘학교 복음화(스쿨처치)를 위한 기독학생들의 실제 활동’을 중심으로 리더십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더작은재단’의 오픈아이즈 프로그램과 스쿨처치임팩트 사역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음 활동이다. 학교 사역의 핵심은 ‘기독교사’와 ‘기독학생’이기에 이분들이 ‘복음’으로 마음껏 활동하도록, 하나님께서는 ‘더작은재단’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며 섬기도록 예비하신 것이다. ‘더더더 작아지는 재단’인 ‘더작은재단’을 통해, 이 시대 청소년들이 알알이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로 맺어질 것이다.

허락하신 하나님,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더작은재단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 방법

14~19세, 청소년 15명 이상이 모인 기관이라면 워크숍 종류(어둠 속의 대화, 뮤지컬, 무빙워크숍),

스쿨처치임팩트(우리가 교회다) 활동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 및 연락 요청하시면 됩니다.

문의전화 : 02-743-1801, 1805 / 스쿨처치임팩트 대표 최관하(010-6264-5097)

 

2022. 12.

더작은재단 스쿨처치임팩트

울보선생 최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