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월요일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가운데 용인교육자 선교회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편 116편 12~19절 ‘주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 감사합니다’ 란 제목으로 노영상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감사하고 사는가? 생각해 봅시다.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어려울 때 더 감사해야 합니다. 많이 있으면 감사하기 어렵습니다.
은혜는 개별적이며 각자에게 주신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는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숙한 성도는 감사를 만들어 갑니다.
엘리야도 베드로도 실수를 한 사람이지만 다시 하나님을 붙들고 힘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회복을 하였습니다. 감사는 기쁨이며 전염이 됩니다.
오프라윈프리도 과거에 저주의 삶을 살았지만 감사의 생활을 실천 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토크쇼 진행자로 성공을 했습니다.
한나는 브닌나에게 받은 상처가 원통하고 분했지만 하나님께 서원하고 얻은 아들 사무엘을 약속대로 드려서 이스라엘을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 했고 세 딸과 두 딸을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있어서 주변이 행복해지고 변화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처럼 감사기도를 드립시다.
언남초의 박근주 선생님이 직접 작사 작곡하신 찬양도 은혜가 되었고 정평초에서 예배 진행과 특송을 해 주셔서 아름다운 예배가 되었습니다.

5년간 회장을 맡아 수고해 주신 권순일 교장선생님께서 내년 2월에 정년 퇴직을 하시기 때문에 새 임원을 뽑은 결과 회장에 장승택 (한일초 교장), 부회장에 곽진의(공세초 교감), 장은수(서천초 교감)님이 수고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12월 13일에 성탄축하 창립 5주년 기념 찬양예배를 드립니다.
많은 학교가 참여 하여 더욱 풍성하고 은혜로운 찬양예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