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 문안드립니다. 김미란마리스더선교사입니다.
작성자
김*란
작성일
10.12.14
조회수
1299

안녕하세요



국제선교협의회(IMWC)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한국교회, 하나님의 나라, 한국의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평강을 기도 드립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양들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교회에



온 인류의 희생양 되신 대속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은



이번 연평도 사건에 대해 이미 하나님께서 한국교회 각자에 말씀하시고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조심스럽게 나눕니다.





많이들 놀라셨고 화가 나셨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 사건에 집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저 자신과 한국교회가 자신을 돌아보고



이전 보다 더 거룩함으로 회복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2007년에 이미 저에게



"통일을 2010년으로 알고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재정적인 준비를 하게 하라"라고



하셨고, 순종하지 하나님의 경고의 시간을 맞게 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통일은 30년 뒤로 미뤄질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본심은 아닙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imwc.or.kr <대언> 중 <이 시대에 대한 하나님 말씀에 대한



대언과 여리고7일 및 국제선교협의회(IMWC) 사역을 하게된 배경>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께도, 이명박 대통령도 이 통일 재정 준비와 통일세에 대해 건의하라고 해서



건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정한 방법은 거룩한 통일 방법이며 거룩은 성경말씀을 기초로한



교회에서 거룩한 연합으로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한국교회 각자가 자신의 이기심을 내려 놓고 성장을 목표로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포기해야할 것은 포기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어찌그리 크시고 신실하신지요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기다리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요



가난하고 소외된 자에 대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리 애틋하신지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눈물이 어찌그리 많으신지요



그래서 이제 우리 손을 잡고 함께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이키고



함께 하나님의 애틋한 사랑의 대상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통일 과 통일 뒤의 일!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준비합시다.



통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최선을 다하여 준비한다면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실 것입니다.



..........





그리고 아래는 이 땅의 문화에 대한 것 중의 하나로 한국교회가 함께 아셔야 할 것 같기에



KBS 드라마<도망자> 제작진과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에 발송한 공문입니다.



한국교회에 함께 읽어주시고 동참해 주시기 원하는 마음으로 첨부합니다.



2010년 11월 31일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국제선교협의회 IMWC

International Missionary Work Congregation



대표 섬김이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드림



http://imwc.or.kr http://trtk.onmam.com



Tel : (82) 070 - 8116 - 0307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 말씀에 대한 대언과 여리고 7일 사역과 국제선교협의회 사역 배경>을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국제선교협의회(IMWC)

International Missionary Work Congregation



발신 : 도시선교와 성시화를 위한 <여리고 7일> 저작권자 김미란(마리스더)선교사

제목 : 드라마 <도망자>의 기독교를 모독하는 주제음악과 명칭 수정 의뢰건

수신 : KBS 드라마<도망자> 제작진,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

참조 : 한국교회 목회자 및 모든 성도님들





이 땅에 올바른 가치관을 심고 진리가 세워지기를 원하는 국제선교협의회(IMWC)의 <여리고 7일> 실행부에서는 KBS 방송국 귀속 드라마인 <도망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부분의 오류에 대해 한국교회와 시청자 앞에 사과하고 정정해 주시기를 요청하기에 이에 공문을 발송합니다.



********* 아 래 ********



드라마 <도망자>제작진과 방송심의위원회와 한국교회에 바랍니다.



어쩌다 <도망자>라는 드라마를 몇 번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좀 드라마틱하게 보여 즐기는 마음으로 몇 번 보았습니다.

그러나 몇 회를 보면서 1. 분노와 2. 두려움과 3.슬픔이 몰려 왔습니다.



첫 번째는 배경 음악에 대한 것입니다.

주제곡 작곡을 어느 분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간이나 여건상 활동이 미흡하지만 종교음악을 작곡하는 한 사람으로서 영성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음악적으로 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음악 가사 내용이 “do,xa evn u`yi,stoij qew/|”에서 do,xa를 영어인 "Gloria"로 바꾸어서 “Gloria evn u`yi,stoij qew"라는 내용으로 나옵니다. “gloria in altissimis Deo ” 이는 바로크 시대의 비발디도 그의 영광송에서 “Gloria evn u`yi,stoij qew"라는 가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적이 있습니다. 가사의 뜻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신약성경 누가복음 2장 14절에 있는 가사입니다. (컴퓨터 사정상 헬라어가 깨어져서 나온 것에 양해를 구합니다. 원어를 바로 보시려면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그런데 문제는 그 곡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 거의 모두가 악한 일을 도모하거나 실제로 행할 때 그 음악이 나왔습니다. 다시 분석하면 사람을 죽이거나 악한 일을 도모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는 거룩하시고 온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바라기는 음악 감독이 그 가사가 라틴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사의 뜻을 잘 모르시고 삽입시키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가사를 모르시고 그 곡을 삽입하셨다면 그 곡은 충분히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웅장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음악이 그 드라마를 더 웅장하게 만든 큰 효과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아시고 하셨다면 정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아시고 하셨든 모르시고 하셨든 이는 그 음악에 대한 모독이며, 그 작곡자에 대한 모독이며, 저희 기독교에 대한 모독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온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으신 사랑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독인 것을 아시고 이에 대해 교회 앞에, 시청자 앞에 사과하시고 정정하시기를 요구합니다. 라틴어로 되어 있어서 일반적으로 TV를 시청하시는 기독교인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이에 대한 제시가 늦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한국교회는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기를 요청하는 바 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왜곡하고 모독함으로 거짓을 드러내고 진리를 거스리는 것을 그냥 방관하는 죄를 짓지 않기를 원합니다. 음악은 음악 자체로서 참으로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음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지만, 사단의 커다란 병기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도망자>에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음악을 사람을 죽이고 악을 모의하는 부분에 나오게 함으로 그 음악 때문에 그 악함이 더 웅장하게 화려하게 보이도록 묘사되었습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 입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우리 IMWC가 이 땅의 문화 영역에 대해 함께 회개하고 용서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기를 들어 하나님의 의를 바로 드러낼 수 있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두 번째는 드라마 역할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멜기덱’이라는 이름에 대한 잘못된 사용입니다. 이는 기독교 구약 성경 창세기와 신약성경 히브리서에서 나오는 “멜기세덱”을 ‘멜기덱’으로 고친 이름입니다. 기독교의 신구약 성경에서 나오는 “멜기세덱”은 살렘왕(평강의 왕), 의의왕, 대제사장, 축복하는 권세를 가진 인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모형으로 설명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도망자>에서는 “멜기세덱”을 “멜기덱”으로 고쳐서 금 때문에 사람을 종이처럼 살인하는 살인자로 나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후원금과 관련되어 이런 드라마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떠나서도 우리는 기독교에 대하여 그리고 평강의 왕, 의의 왕, 축복의 왕,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신 참 사랑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독에 대해 기독교가 잠잠히 있지 않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세 번째는 방송심의위원회에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15세 이상으로 규정지으셨습니다. 15세이면 중 3입니다. 중 3에서 고3 까지는 감수성이 아주 예민할 때라 눈으로 본 것은 잔상이 남게 마련이며 그것은 잠재적으로 내면에 쌓이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나이 40이 넘은 제가 보기에도 연기자들의 표정이 너무 real해서 잔인하고 두렵게하는 잔상이 오래도록 저를 괴롭게 하였습니다. (이는 그 부분에서 특별히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한다는 표현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민한 사춘기또래의 청소년이 보도록 하게 하는 것은 청소년의 정서를 파괴하는 것이며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드라마는 만 19세이상(성인이상)으로 규정을 지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 출연자들의 옷에서 노출부분도 좀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따라는 하는 청소년들이나 젊은 세대를 조금 생각해 주는 것도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드라마가 인기가 있게 되면 아무 생각 없는 따라쟁이들은 옷도 따라 입을 것인데 등이 다 패인 옷을 입거나 가슴만을 그대로 강조한 옷을 입고 온 거리를 다닐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태껏 TV나 영화가 더 이상 좋지 않은 문화를 선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의복이나 언어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아시고 자신의 인기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문화에 모범을 끼치는 좋은 영향을 끼치시는 도구가 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배경음악과 멜기덱이라는 이름에 대해 심의하시고 이에 대해 반응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저의 게으름이, 저의 상황이

처음에 글을 써서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후

많이 망설이게 되었고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누워있을 때에도

그 장면과 음악이 떠오르면서 슬픔이 울컥 치솟으며 눈물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저의 마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아파하신다는 것을

그래서 제 안에서 울고 계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한국교회에 부탁드립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 되시는 성도님들이 이에 대해 착각하지 않도록 하는

길잡이가 되실 바랍니다.



더 두려운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의 잠재의식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왜곡된 감정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이번 안은 사과를 받고 수정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KBS 드라마 <도망자>제작진과 방송심의 위원회에

공문 발송 후에도 정정이 되지 않는 다면 한국교회가 함께 힘을 합해

이에 대해 맞서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TV를 보실 때에 잘못된 가치관들에 대해 제사장적인 축복권을 가지고 용서를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구하고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구하여서 TV나 메스컴으로 인해 연약한 자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계속 기도하시면서 시청하심으로 저희 <여리고 7일 사역>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영화나 방송도 하나님을 마음을 드러내어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고 온유하고 거룩하고, 치유하는 통로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통로로 사용될 수 있도록 PD와 작가와 연예인들의 거룩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나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히 글을 보냅니다.











2010년 11월 24일





국제선교협의회(IMWC) 여리고 7일 저작권자 및 실행 책임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드림

http://imwc.or.kr http://jericho7.or.kr

e-mail : worshipist@hanmail.net ☎ 070 - 8116 -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