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차 겨울 연찬회 현장 중계-순종으로 섬김으로
작성자
김*현
작성일
11.01.27
조회수
1259

1. 연찬회 참석을 위한 준비 기도

어떤 행사든지 하나님의 일을 계획함에 있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기도뿐. 지역마다 다 같겠지만 우리 포항지역회에서는 여름 연찬회 준비 관계로 이번 연찬회에 많이 참석하고자 기도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참가 희망자가 줄어 결국 11명만 참가하기로 하여 겨울철 악천후와 장거리 여행을 대비해 리무진을 대절하였다.



2. 리무진으로 출발
승차후 기도하고 64차 연찬회 상황 파악을 위한 업무 분담을 하고 12시에 소망수련관에 도착. 지방도는 흰눈으로 빙판-버스대절 잘함



3. 소망수련관 : 아름다운 설경, 조용한 산 중턱. 탁자없는 의자에서 2박 3일간 수련, 숙소는 1실 12인용 .남자들은 대전팀 2명과 합숙.



4. 예배와 특강 내용

(1)개회예배 (설교-문성모 목사)

4대째 기독교 집안의 문목사는 음악을 전공하여 감리교 신학대학 졸업. 주님을 만나 회심한 후 자아정체성을 발견하고 하루 성경 30장씩 읽고 찬양을 즐겨함. 하나님의 시간표를 통해서 인생의 2막을 시작함.기독교인에게는 패자 부활전이 있다는 것. 하나님의 시간표는 요셉처럼 인내할 때 찾아오는 것. 오늘의 작은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복의 근원이 되자.참고 감사하자.



(2)김형태 중앙회장 인사

밥+엿기름=식혜가 되고, 밥+누룩=막걸리된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노아가 방주에서 300일동안 짐승을 길렀고 방주의 하늘 창만 바라보았듯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연찬회에 임하자. 연찬회에서 주님의 능력을 받아 학생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원하는 것 주지 말고 필요한 것을 주자.



(3)특강(문성모 목사)

"영적능력의 사람" 동아콩클 입상, 새찬송가 3곡 수록.음악은 작은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바리새인의 목소리는 크고 주님의 목소리는 작았지만 권위가 있었다. 회피하지 말고 문제를 예수님처럼 해결하자. 죄없는 자는 돌로 치라 하실 때 심령폐부를 찌르는 말씀이었다. 왜 돌을 들고 사는가?교육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하나님 앞에서 돌을 포기하라. 가장 가까이 사는 사람이 원수가 된다. 원수를 사랑하자. 네 이웃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내려보라. 어른들의 생각은 사자가 토끼를 보고잡아 먹겠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사자가 토끼에게 밥좀 주세요 하고 수평적 사고 평등한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이웃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내려야 한다. 간음한 여자에 대한 심판에서 주님도 이겼고, 바리새인도 이겼고 여인도 이겼듯이 상생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신앙생활은 다같이 일어나 승리하는 것이다. 모니카의 기도가 어거스틴을 만들었듯이 기도해서 하나님을 움직일 때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기도에는 당할 사람이 없다.



(4)저녁부흥회(설교 주명수 목사)

제목은 행복한 전도자,오직 주만이 나의 찬송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라. 전라도 작은 섬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조모 슬하에서 어렵게 살다가 서울로 가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 변호사를 거쳐 신학을 하여 미국유학을 마치고 목사로 봉사. 감옥소에 들어간 여자죄수를 회심시켜 존재 가치로 사람을 평가하는 본을 보임. 독수리가 날기 위해서는 양쪽 날개가 필요하듯 영성과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 일터의 영성과 교회당의 영성이 달라서는 안된다. 예수님이 주님으로 믿어질 때 가장 행복하다. 부모 이혼으로 열등감과 복수심에 가득한 사람이 주님을 만나 행복해졌듯이 좋은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이고 주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주님을 만나는 것과 교회에 다니는 것은 다르다. 주님을 만나면 기쁨이 몰려오고 평화가 있다. 기독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명품으로 살자. 진정한 영성은 관계에서 출발한다. 나와 나의 관계 회복과 하나님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 회복하면 열등감과 복수심은 사라진다. 월요일은 예수천국, 화요일은 능력, 수요일은 생수,목요일은 보혈, 금요일은 보배를 구호로 외치면서 체력단련을 하고 토요일은 쉬는 육체의 영성을 기른다. 예수님도 육체로 오셔서 하나님을 표현하였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 위해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 영원한 행복은 예수그리스도로 인함이다.



(5) 새벽 Q.T(이태세 목사-대전지역회)

범사는 긍정적으로 결과는 희망적으로 생각하라. 성경은 현재 진행형이다.헌금을 드리는 것은 제사 때 어린 양의 몸값을 드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제사는 400년 역사, 구약의 제사는 6000년 전 시작되었다. 제사의 근원을 알고 설날 제사를 평가해야 한다. 믿음의 순종은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요,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높이신다. 이목사는 아멘하다가 목사가 되었다. 순종하면 해결되고 아멘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 결국 내가 영광을 받는다.

모리아산에 아들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처럼 날마다 우리 현장에서 귀한 것으로 바치는 순종이 필요하다.



(6)특강(이만석 목사-이란교회)

이슬람의 정체와 상황인식. 이란 선교사로 파송되어 이란어 공부하고 쿠란을 연구하여 기독교를 파고드는 이슬람교에 대해서 정체를 파헤치게 된 목사. 이슬람 전술 중에서 타키아(위장)전술에 유의하라. 교리적 거짓말을 허용하면서 초기에는 거짓말을 필수적으로 하다가 테러와 핍박을 통하여 배신자들을 살인하기까지 한다. 테러는 평화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슬람학교에서는 매일 운동장에서 조회를 하면서 코란을 따라하고 합심기도 후 미국을 향해 마리그 바르 아메리카(죽음이여 미국으로!)하고 외친다. 한국은 이슬람의 타키아(위장평화전술)에 넘어가 정치와 언론, 학교가 돕고 있다. 독일도 다문화 평화 공존 정책으로 이슬람을 허용하다가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배교자를 살해하는 것은 지혜이다라고 외치는.하바드 이슬람 채풀링의 모습을 기억하고 이렇게 악령이 학원을 통해서 침투하고 있으니 악령의 정체를 알고 무찔러야 한다. 그 무기는 말씀과 기도 뿐이다.



(7) 어린이를 영적 챔피언으로(Kids' EE)(할렐루야교회 차동재 목사)

어린이 신앙 성장의 4단계는 발견단계,식별단계, 결정단계, 제자화단계가 있다. 어른들은 이 때 씨를 뿌리고 밭을 갈아야 한다. 복음을 선명하게 다시 심어주고 구원의 확신을 얻도록 해야 한다.어린이들이 개인적으로 예수님께 헌신하는 자세를 갖게 한다. 복음 전하기를 일생의 습관으로 삼게 해야 한다. 어린이 전도 폭발 훈련의 14주 과정을 보면 1.성경놀이터,2.마음으로 듣기, 3.복음여행, 4.복음의 알맹이, 5.결신하기, 6.대화와 간증, 7.두 질문,8.천국, 9.인간, 10.하나님,11.그리스도, 12.믿음, 13.결신, 14.성장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된다.



(8) 사랑과 공평의 학급 운영(대구 복현중 교사 조은하)

교사의 길은 넓은 길이다. 사랑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이 좁은 길이다.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줄탁동시는 기독교적 세계관 즉 신본주의에서는 예배 동시이다. 학급은 경영하기 보다는 운영되어야 한다. 경영은 경영철학에 의해 미래에 촛점을 두지만 운영은 현재에 촛점을 두고 조직의 안녕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생들 마음속에는 교사에 대한 견적서가 있다. 긍휼한 마음으로 학생을 지도해야 한다. 학급운영의 지향점은 함께 누리는 평안이다. 창의성보다는 관성이 이벤트 보다는 신뢰에 비중을 둬야 한다. 담임 출장갈 때 학생중에서 임시담임을 정하는데 벌점이 많은 학생을 우선 지명한다. 천사가 될 수 없으면 학생들과 학부모의 착시를 이용하라.가급적 많은 아이 앞에서 분노하고 허공을 향해 분노하라. 미리 분노하고 손을 잡아주는 교사가 되자. 한 명 한테만 웃어라. 단짝모르게 칭찬하고 학생 존재 자체를 두고 기뻐하라.

비교하는 칭찬, 결과에 대한 칭찬, 동참을 강요하는 칭찬은 독이 되는 칭찬이다. 관계의 중재자가 되어 공부할 때 평안을 누리도록 하자. 학습 습관 잡아주기, 알림장 활용하기 개인 학습 일기 쓰기 모듬 일기 쓰기,문제아 가정방문시 아파트 경비원 활용하기 등은 좋은 생활지도의 사례가 된다.



(9) 선택식 강의(서울 제일요리학원 소장 김윤선):한국의 藥膳

기독교적 가르침을 위한 교과 재구성(초등) 매체를 활용한 행복한 수업하기(중등), 한국의 약선(藥膳)(원로) 중에서

< 한국의 藥膳>을 들었다.

건강한 삶이란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 안녕이라고 WHO는 규정하고 있다. 질병이 없고 섭취와 대사와 배변이 원활하고 영양 결핍이 없고 기혈양음이 평형을 이루면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실행하고 주변의 지인을 위해 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생활은 영적으로 건강한 생활이다.기(氣)는 가이드이고 혈(血)은 운전자로 비유된다. 하나님 말씀에도 음과 양이 있다.간이 안 좋은 사람은 화를 잘 낸다. 약선이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목표로서 약과 식은 같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한약재, 향약재를 이용한 요리로 건강식, 보양식, 환자식, 별미식으로 이용된 한방요리를 말한다.



가슴답답할 때 열을 빼기에는 치자가 좋고 간에는 청색,녹색,심장에는 빨간색 백년초가 좋고 폐에는 도라지더덕이 좋다. 방광에는 복분자가 좋고 신장을 강하게 한다. 삼초(三焦)는 횡경막 아래를 말하는데 배꼽을 중심으로 상 중 하를 삼초라 한다.

식품에는 온열성, 평성, 한량성 식품이 있으니 몸에 맞도록 가려 먹는다. 간장에는 신맛, 심장에는 쓴맛, 비장에는 단맛, 폐에는 매운맛, 신장에는 짠맛이 좋다. 그러나 너무 과하면 부작용이 나타난다. 허한 기운을 보충해 주는 보기 식품(꿩,소고기, 쏘가리 선어 꿀)과 혈액을 보충해 주는 보혈식품(당근, 시금치,포도 땅콩, 돼지족), 양이 허한 것을 보해주는 보양식품(동충하초,구자, 호두, 참새고기, 양고기, 개고기 바다새우 해삼),음이 허한 것을 보해주는 보음식품(둥글레, 구기자 잣, 해바라기씨, 오골계, 달걀, 거위고기, 돼지고기, 우유,전복)등이 있다.



한국인의 체질은 네가지로 분류된다. 태양인(폐대간소)은 멥쌀,해삼, 버섯 보리새우가 좋고, 소양인(간대폐소)은 도라지, 고사리,더덕이 좋으며, 태음인(비대신소)은 참깨, 옥수수,팥,등이 좋고, 소음인(신대비소)은 인삼, 삼계탕, 염소, 장어탕등이 좋다.

우리는 웰빙으로 오래 살려고 노력한다. 다섯가지 기초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군(단백질-육류,어류 난류 가금류 패류), 2군(칼슘-우유 및 유제품, 사골), 3군(비타민과 무기질-야채류,과실류,해조류), 4군(당질-당류,곡류 섬유질, 감미료), 5군(지질-동물성, 식물성기름,가공 유지) 등을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한 크리스챤이 되자.



(10) 부흥회 (밝은교회 주명수 목사)

바른 영성이란 어떤 것인가? 예수께서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 사랑받은 것을 기억하자. 고아 출신 여자죄수를 회심시켜 소망을 준 사례 는 감동적. 직장은 무슨 의미인가? 무슨 일이든지 주께 하듯하라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니 믿음의 눈으로 죄수가 사람으로 보임. 직장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예배당에도 계신다. 예배당에서 행복했으면 직장에서도 행복해야 한다.고난이 적어도 불행하고 고난이 많아도 행복한 것은 사명을 감당하면 행복하다는 뜻이다. 지성과 영성을 회복하자. 우리는 걸어다니는 성전이다. 믿음없는 교회 일을 종교적 행위에 불과하다. 가장 거룩한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고 일하고 운동하는 것이 다 거룩한 일이다.사역자란 은사를 따라 봉사하는 것이다. 증오하던 어머니를 만난 목사님은 결국 오해를 풀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크로노스적 시간을 잘 보내면 하나님은 카이로스적 시간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크리스챤 전문가는 하나님의 정의 역사 사랑을 위해 보편적 언어 전문적 언어를 사용한다. 빵굽는 사람이 아무리 좋은 빵을 굽게 해 달라고 기도해도 빵 맛이 없으면 그것은 잘못사는 것이다. 직장 영성이란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해서 빵 맛이 좋아야 한다.예수님은 빼앗으려 오지 않으셨고 주시려고 오셨다. 세상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되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면 된다.



(11) 마지막 날 새벽QT : 마태복음 20장 27-28절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숙소별 회원 간증을 통하여 말씀과 생활을 통하여 많은 은혜 받은 것 간증함.

평생 듣지 못한 것을 많이 들었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나라에서 산다. 아이들을 바라보고 긍휼을 베풀지 못한 것 회개한다. 화를 낼 때가 많았는데 이젠 화를 내지 않겠다. 교회의 영성과 직장의 영성이 동일하도록 노력하겠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좁은 길로 가야하겠다. 말보다 사랑을 주는 선생님이 되어야 하겠다. 소금과 빛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카이로스적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상처를 준 것 회개하고 앞으로 상처를 치유하면서 살겠다. 직업적 언어만 내뱉은 자신의 삶을 후회한다. 학생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엄한 존재이다. 그들을 대할 때 하나님을 대하듯 하자.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연찬회에 꼭 참석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영육지사회적 관계에 균형잡힌 삶을 살아야겠다. 이슬람의 정체를 바로 깨달았다. 이단을 막을 수 있는 영적 무장으로 교육에 임해야겠다. 교사의 소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회원들과의 교제에 감사한다.



(12) 마지막 특강(부천대 전성대 교수) : 말씀으로 키운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하나님의 가슴이 피를 토하는 가슴이고 요즈음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복수를 당하고 있다. 미술 교육 100권을 저술한 교수님은 어릴 때의 교육과 태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복수당하는 부모의 메카니즘은 초기애착 실패와 부모의 잘못된 양육과 잘못된 사랑으로 무리한 선행학습을 시키고 타율적 학습을 시켜서 아이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뇌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서 부정적 성격이 형성되어 결국 부모는 복수를 당하는 것이다.

완벽주의가 강한 교사들, 허용적 사랑을 하는 조부모, 과잉보호하는 젊은 엄마들, 편애와 조건부 사랑을 일삼는 부모들은 모두가 자식들에게 보복 당한다. 언어는 중요하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써놓은 식물은 미워요 라고 쓴 식물보다 훨씬 더 잘 자란다. 요구하지 말고 공감하고 성적보다 실력을 기르고 타율보다는 자율적인 자녀로 키워나가자.



(13) 파송예배(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 벧엘로 올라가자. 하나님은 많이 찾는 사람에게 많이 주신다. 우리나라 복음화를 위해 순교하신 선교사들 때문에 우리는 잘 사는데 그들이 먼저 교육기관을 창설했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에 230억을 기증한 김병주씨는 "나는 세상은 교육을 통해 바꿔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한다"면서 대학에 기증을 하였다. 야곱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십일조를 바치겠다고 서원하였다. 그러나 브엘세바에 안가고 세겜에 갔기 때문에 디나의 강간사건이 있었다. 죄의 흔적, 불순종의 흔적은 남고 그 댓가는 반드시 치뤄야 한다. 예수님도 제자를 선택할 때 밤이 맞도록 기도하신 후 선택하셨다. 우리는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

내자신이 성결하게 되고,나의 이름이 육신의 소욕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 이스라엘로 바뀌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제자를 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것이다. 학원 선교사로 파송되어 사명을 다하는 교육자가 되자.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 자아를 버려야 한다. 내가 있으면 주님이 안계신다. 하나님은 심은대로 거두신다.



5. 제일교회 도착 후 평가회

6시에 도착 한 후 제일교회 앞에서 아구탕을 먹으며 각자 은혜 받은 소감을 추가로 이야기 하고 2월 둘째 주 화요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연찬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기로 다짐한 후 우주성 총무님 기도로 귀가함. 육신은 피곤하여도 회원들의 영혼은 기쁨에 넘쳐 집으로 교회로 가는 뒷모습이 아름다웠다.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올라갔던 64차 겨울연찬회에서 은혜 받고, 중앙회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간사님,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65차 여름 연찬회를 가슴 뛰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결단하며 전국 교육자 선교회 회원 여러분의 겟세마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중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