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는 연찬회
작성자
김*현
작성일
11.08.11
조회수
1312

포항에서 65차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멀리까지 오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제주도 회원 17분이 태풍을 물리치고 오셔서 감투상을 드립니다.

이번 연찬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장소를 정할 때부터 한동대학교에서 포항대학교로 변경될때 하나님의 뜻이 계셨습니다.

더 좋은 곳, 은혜가 넘치는 아름다운 포항대학교를 선택하신 이유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준비를 위한 기도회를 매주 화요일 선린한방병원 4층 예배실에서 가질 때

하나님은 김은호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힘과 지혜를 주셨고

담대하게 일을 추진하는 능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임원들 7-8명이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께서 늘 동행해 주시고 일용할 양식과 함께

준비할 그릇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강사님들을 섭외할 때도 주제 "은혜의 옷입고 용서와 사랑으로"에 맞는 분을 보내주셨습니다.

포항의 성시화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강사님들,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은헤를 부어 주시기 위해서 보내셨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도 물흐르듯 모든 임원들이 기도하고 협력하여 아무 일이 없었고

많은 찬양과 간증도 적절하게 준비되어 은혜 충만한 연찬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중앙회 김청극 회장님, 경동호 장로님, 대구지방회와 경북지방회, 여러 지역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연찬회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곳에 사랑하시는 사람을 보내어 사랑을 나누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침을 깨달았습니다.

지역회 총무 우주성 집사님과, 서기 원명철 집사님, 회계 김외숙 권사님을 비롯한 임원들

중앙교회 이기창집사님은 회지를 만들고 방배정을 하고 숨어서 봉사하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눈물을 닦으면서도 찬양을 드리는 것은 포항에서도 이런 복을 받게 하신 하나님을 인함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사오니

그 뜻 저희들을 통해서 이루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전국의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포항지역회 회장 포항중앙교회 김수현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