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아멘 !!!

전국에 계신 회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긴 우천과 짧은 폭염의 날씨로 걱정되었던 연찬회였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오신 회원님들께서 은혜와 감동을 받아 새롭고 강한 교육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었고 소명과 열정으로 삶의 현장 - 교육선교 현장에서 또 다시 열심히 뛰게 되어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포항지역회에서 오직 믿음으로 제65차 전국여름연찬회를 맡아 눈물의 기도와 수고로 풍성한 열매 맺어 주님께 영광 돌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찬회 평가 결과까지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총 책임을 맡아 불철주야 수고하신 김수현 회장님과 같이 땀 흘리신 포항지역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큰 복 주시길 원합니다.

  교실, 학교에서 잃어 버린 양처럼 소외되고 방황하는 학생들을 찾아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일이 절실하다고 생각되었고 무너지는 교권을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신뢰 받는 크리스천 교사가 되길 소원합니다.

  특히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주님께서 살아 숨쉬는 교육 현장 건설과 확산을 위하여 교육선교 소명에 응답 결단하는 사명의 교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많이 세워 지길 소망합니다.

 제66차 연찬회는 물론, 제3기 교육선교사 양성 훈련에 뜻을 같이 하는 선생님들의 참여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이젠 우리들이 남이 주는 것을 받아 누리는 입장에서 기도와 단결로 큰 힘을 만들어 큰 일을 이루고 타 학교, 타 지역, 타 지방회에 도움을 주는 역사가 활발히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제65차 연찬회에 복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긴 세월 수고하신 포항지역회의 사랑하는 교육선교 동지들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모두 흰눈이 소복이 쌓이는 66차 연찬회에서 또 다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광복절에

중앙회 교육훈련위원장 고상경 강도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