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겨울연찬회를 마치며
작성자
김*극
작성일
12.01.18
조회수
1159

열정의 제66차 겨울연찬회가 2박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아직도 성령의 충만한 은혜속에 열기가 훈훈하다. 주옥같은 은혜로운 말씀, 어느 하나 은혜 아닌 것이 없다. 너무도 좋은 일기와 시설, 음식과 간식 크나큰 축복속에 연찬회가 시작되었다. 인천지방회 병방중앙교회를 중심으로한 찬양단(고충만 전도사외 9명)의 찬양속에 2층 예배실은 개회 10분후 거의 찼다. 멀리서의 제주도(17명),부산과 대구. 경주, 마산과 포항 그리고 울산,안동, 전북지방회 대전지방회, 인천지방회와 서울지방회 그리고 경기지방회(이천 3, 부천3, 수원지역회20) 그리고 강원지방회에서 2분이나 참석했다.

믿음의 선배이신 서성옥 장로님, 서정화 장로님, 김형태 장로님, 이학규 장로님,틀림없이 오시는 홍성범 장로님(울산)과 성태경 장로님(부산) 노무남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목사님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학원선교사례 발표를 통해 학원의 큰 소망이 있음을 체험하였다. 굳네이버스 시각장애인 찬양단은  우리에게 또다른 희망을 주었다.

강동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청소년 사역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마지막날 김인환 목사님의 당신은 목자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 큰 감동과 은혜가 넘쳤다. 믿음의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그래도 1년에 두번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며 축복이다. 아쉬운 모습속에 2012년 8월6일 인천대학교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하였다.

세운모임(김구자 권사외 10명)에서의 간식공급과 섬김은 너무도 인상적이고 경동호 사무총장님의 헌신, 조은실 간사님의 말없는 헌신과 섬김 그리고 고상경목사님의 총진행과 다소 어설프게 보이지만 인천지방회의 이효신 진행자는 다분히 개그와 코메디가 곁들인 진행으로 피곤을 말끔하게 씻어 주었다. 이것이 은혜이다.부산과 대구 지방회 그리고 마산지역회에서는 많이도 오시지만 그 분들 때문에 언제나 큰 활력이 되고 힘이 된다.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던 동역자들에게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 감사를 드립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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