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자선교회와 서울지방회, 교장신우회가 함께 1박2일로 수양회를 은혜롭게 다녀왔다.

2월17일(금)아침 사당역을 출발하여 관광버스로 안면도 청포대 썬쎗 리조트를 숙소로 하였다.

이옥선 교장(교장신우회 회장), 박해평 장로(전 서울지방회 회장), 김용업 교장(서울지방회 회장),이영화 권사님, 김종화 장로님, 김청극중앙회회장 등 22명이 참석하였다.

사람을 살리는 감사교육이란 제목으로 서울교대 수학과 배종수 교수님이 열정적으로 강의 하셨고 저녁에는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신앙자세라는 제목으로 이만규 목사님이 2시간 이상  설교해주셨다. 이튿날 아침 약 1시간 가량 기도회를 가졌다.

자연의 조화로음속에 창조의 질서를 체험하였고 천리포 수목원을 다니며 담소와 진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옥선 회장님은 간식과 분위기 조성등 여러 가지를 배려해주었고 박해평 전 회장님은 시와 문학의 낭독과 해설로 수준높은 독자와의 만남 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신 박재련(극단 증언대표)장로님은 수준높은 간증과 학교 소개 등 다양한 예술적인 소질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