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극 중앙회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천*태
작성일
12.12.11
조회수
1109

한국교육자선교회의 발전과 각 회원들의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 애쓰시는 김청극중앙회장님!

그 바쁘시고 육신이 피곤하신데 불구하시고 부산지방회 연말 행사에 기꺼이 오셔서 힘을 실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그 헌신과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 부족한 저희들 본받도록 뼈를 깎는 아픔 감내하겠습니다.

인간에 있어 바라보며 본받아야 할 대상이 없는 인생만큼 불행한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희들은 행복합니다. 바라보며 본받아야 할 대상이 있기에 오늘도 소망으로 살며 오늘도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저희들은 회장님과 차재연사무총장님의 엄청난 헌신으로 만들어진 겨울연찬회에 참가하여 은혜받고 내려오고 또 힘없이 반년을 부끄러운 신앙생활을 한지 한두해가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도 꾸짖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사랑으로 또다시 실망할 것 뻔히 아시면서 또 다음 연찬회를 준비하시는 그 뚝심 본받고 싶습니다. 3기 교육선교사 회장을 맡아 1년 지켜보니 정말 울화통이 치밉니다.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노? 할때가 너무나 많았어요.

전국을 아우르는 우리 한국교육자선교회 지금은 존재도 없는 지방회 지역회가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힘없이 비실비실하는 조직들이 새힘으로 용솟음치는 조직으로 재정비 될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교육선교회 조직에 교사들만 한정하지 말고 주일학교 교사도 자녀를 교회학교에 두고 있는 학부모도 다 참여해서 은혜받고 교육이 무엇인지를 배워가는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소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청극회장님!

건강하세요 건강이 중요합니다. 바로 3~4일전 저와 갑장인 개인택시하시는 너무나 착하고 성실하고 신실한 집사님이 새벽에 심장마비로 소천하셨어요.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건강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매일 교회안에서 한다리 한팔을 못써 절뚝거리며 팔을 웅크리며 걸음마 연습을 하는 집사님 자기가 그렇게 되고 싶어 그렇게 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1월21일 국제광림비젼랜드에서 뵈올 것을 기약하며

부산 사나이 천기태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