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회 수련회를 마치고
작성자
반*영
작성일
13.08.13
조회수
1098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마산역에 10시 50분까지 집합하여 출발~
 올라가며 자기 소개시간과 더불어  어떤 마음으로 오게 되었는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나누는 동안 언제 도착했냐
싶게 계명대학교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으로 도착했다.

 녹음이 우거진 계명대의 캠퍼스를 보며 한층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아 행복한 마음이었다.

 은혜의 시간 중 가장 은혜 스러운 것은 이승희 목사님의 설교였다.
자기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란 말씀이 가슴에 박혀왔다.
지금까지 주님께 지우고 난 게으르게 살아온 것 같다.
다시금 새롭게 이 말씀을 새기게 되었고 비전을 제시하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나의사명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날 '다니엘 학습법'을 펴낸 김동환 목사님의 설교로 학교 현장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을 다시그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날 김해 지역회와 함께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은혜받은 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그 뿐 아니라 이인규 지역회장님이 사주신 맛나는 소고기-언양 불고기는 영적인 부분 뿐 아니라 육적인 충만도 더하였다.

돌아가는 집에서 선교의 현장에서 부딪힐 문제들도 가볍게 느끼며 성령님을 의지하며 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다시한 번
생각하며 충전하는 시간이어 정말 감격이 있는 연찬회였다.

아울러 이 모든 것을 진행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보내며 마무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