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양잡지에 동성애 옹호 웬말!!!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4.03.13
조회수
1115

차세대바로세우기학교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 "자칭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교양지라는'고래가 그랬어'가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밸행된 이 잡지 123호에 실린 만화 '별맛일기'(심흥아 저)에는 동성애는 죄가 아니며 정상적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만화에서 자녀가 '동성애는 죄짓는 거래요, 지옥에 떨어질 거래요"라고 말하자 엄마는 "그렇지 않아. 세상에는 다양한 모양의 사랑이 있어"라고 동성애를 옹호했다.

또 "엄마친구 중에도 남자끼리 서로 사랑해서 같이 사는 사람들이 있거든... 두 사람이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라며 동성애를 조장했다.


학부모연합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며 전국학부모들과 함께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래가 그랬어 관계자는 "동성애를 다양한 사랑의 한 유형으로 인정하자는 메시지일 뿐"이라고 말했다.



출처:국민일보 2014.3.13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