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지역회 연합예배 소식
작성자
이*영
작성일
14.04.10
조회수
1170

   샬롬^^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에 인천에서 귀한 예배를 믿음의 교육가족들이 모여서 드렸습니다.

4월 8일(화)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인천남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선린감리교회 권구현 담임목사님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드렸고, 2부는 고상경 목사님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증거하신 권구현 목사님께서는 "어디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가리고 피하고 미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어디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주의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기독 교사가 되야 함을 귀한 은햬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예배는 인천지방회의 각 지역회 순회예배의 일환으로  남부지역회 연합예배로 드렸으며 더불어 김철구장로(인천

지방회 수석부회장)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감사예배를 겸하여 드렸습니다. 인천의 각 지역회에서 많은 믿음의

교육자들이 모여 같이 예배를 드렸으며, 특히 중앙회 이윤식 회장님과 박창대 부회장님, 박해평 사무총장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은혜로운 자리였습니다.


   이윤식 중앙회 회장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하여 성령 충만한 교사가 되어 이 어두운 시대에 학생들의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복된 교육자가 되자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올 여름 8월 4~6일에 있는 여름연찬회(부산 동서대학교)에 많이

참석하셔서 성령의 기름을 가득 채워 학교 현장에서 기독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인천지방회는 4월 14일(월) 북부지역 연합예배(부일중), 4월 21일(월) 정기모임(온세계교회), 

4월 28일(월) 동부지역 연합예배(서창중)로 계속 믿음의 교사들이 지역별로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복음의 통로였던 인천이 더욱 부흥하고, 학교마다 신우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