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제5차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이*식
작성일
15.06.03
조회수
1010

경남지역의 학원복음화와 선교회 일꾼 선출을 위한
한국교육자선교회 경남지방회 제5회.정기총회
 
지난 5월 26일(화) 오후6시 한국교육자선교회 경남지방 총회가 창신고등학교 채플실에서 있었다.
5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총회에서도 경남 산하 각 지역회 회장단이 총대로 참석하여 진행이 되었다.
회무진행에 앞서 심상백장로(창원남중,창원한길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부회장인 서명장로(마산교동초,마산중부교회)의 기도 후 신득일교수(부산지방회장,고신대교수)의 ‘이때를 위함이라!’(에4:14)란 제목의 설교에서 “모르드개의 민족적인 위기 가운데서도 에스더의 역할이 있었듯이 이 시대에 다음 세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사역인 기독교사의 학원복음화의 역할이 이때를 위한 것임을 알고 이때를 놓치지 말고 잘 감당해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회무를 통하여 신 임원으로 회장 이인규장로(창신고,마산동부교회)와 사무국장 이종식목사(창신고,양곡교회)의 연임과 신임 감사로 민건호장로(창원문성고,마산제일교회),박영수안수집사(진해남산초,제일진해교회), 회계는 이은집사(마산여중,마산제건교회)와 서기는 하성미집사(김해삼성초,부산포도원교회)을 선출하여 가결하였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교육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교육하자!는 표어 아래 1978년에 창립되어 지난 35년 동안 전국 3만 여명의 교사들이 활동해 왔는데 전국의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 대학에 재직 중인 기독교 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또한 각 학교에 기독신우회와 기독교 동아리를 조직하여 기도회와 찬양과 경배, 성경공부와 친구전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도가 되지 않고 교회를 떠나는 현 한국교회의 위기상황을 현직에 있는 기독교사들이 선교사가 되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려 하나님나라를 건설하여 이 나라와 이민족과 한국교회와 세계열방을 살리는 학원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교사가 살아야 학생이 살고 학생이 살아야 세계열방이 살 수 있다.”
특히 경남지방회는 이러한 교육선교 외에도 김해와 창원, 진해, 고성 지역회를 창립한 이래로 거제, 진주, 거창 등지에도 지역회 창립을 후원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계획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방회의 지도 아래 김해, 마산, 창원 산하 지역회 또한 자체 연찬회와 학원선교를 통한 열정들이 지난 회기에도 계속 이어졌다.
한국교육자선교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교사들의 모임인 제73차.전국여름연찬회-8월 3일(월)~5일(수) 울산대학에 경남지역의 모든 기독교사들이 참석하여 도전 받고 결단하여 “다음세대가 우리와 다른 세대가 되지 않고 우리보다 더 나은, 더 좋은 세대가 되는!” 비전으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기독교사들이여 일어나라!
학원복음화만이 한국교회의 살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