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선 강원지방회 홍천지역회 창립예배 및 총회
작성자
백*진
작성일
16.06.25
조회수
1033

한교선 강원지방회 홍천지역회 창립예배 및 총회

2016.6.23.(목) 18:30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6 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 홍천지역회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사회 : 장승진 회장(홍천여고 교장), 찬양 : 강원지방회찬양팀.

강원지방회 김경로 이사장님 기도, 홍천지역회원 특송(내 작은 가슴에), 노별아 박소진님의 축하공연(아침의 노래), 북방침례교회 박정근 목사님 말씀(온전하게 하는 교육/딤후3:1~5), 홍천교육지원청 변금옥 교육장님 축사, 한교선 중앙회 차재연 사무총장님 축사, 강원지방회 백한진 회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부 홍천지역회 창립총회는 신종근 선생님 사회로 강원지방회 임원진 및 지역회 회장단 소개, 장승진 회장님 인사말, 강원지방회 서기성 사무국장님의 특강 등이 이어졌습니다.   

 

중앙회 이윤식회장님, 차재연, 강경천, 강원지방회 김경로, 박준재, 김기식, 황연옥, 배성희 님 등 홍천지역회 창립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인천지방회 김태숙회장님외 각 지방 지역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기도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교육을 실천하는 우리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자식처럼 사랑하고 편애하지 아니한다. 격려와 칭찬을 자주하여 재능을 키워준다. 열심히 가르쳐서 바른 성장을 도와준다. 언제나 친절하고 공정하게 대해준다. 바르고 고운 말로 잘못을 일깨운다.

 

[중앙회 차재연 사무총장님께서 참석 후 나눠주신 말씀]

어제 강원홍천지역회 창립예배에 운영기획위원장 강경천장로님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철원지역회가 창립한지도 불과 얼마전이었는데 또 강원지방회에서 5번째로 지역회를 창립하니 놀랍고 감격이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라고 믿어집니다. 홍천은 믿음의 고장인 것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찬송가 580장을 지으신 믿음의 선조 남궁억선생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무궁화동산이 있고 100년 넘은 교회도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요즘과같은 시대에 교육청대회의실에서 담대하게 창립예배를 허락하신 교육장님의 용단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여주시고 역사하신 것을 확신합니다. 홍천지역의 불길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합니다. 강원지방회는 또 다른 곳의 지역회 창립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년에 강원의 바람 이후 북한지방회, 대구달성지역회, 인천강화지역회가 창립되었습니다. 울산에서도 한곳의 지역회 창립을 준비한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한교선의 지경이 확대되는 시기입니다. 학원복음화를 위하여 애써주시는 기독교사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