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광고등학교 교사 선교 보고드림니다.
작성자
김*한
작성일
07.05.07
조회수
1840

부산 혜광고등학교 할렐루야 체육선생 김무한 입니다.
이글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첫째는 마산 창신고등학교에서 현재 복음사역이 이루어지는 글을 읽고 감동과 도전이 되어 감사 글을 오리며 저의 선교 보고도 드립니다.

둘째는 평소에 존경하신 영락교회 (윤성진) 목사님 대신침례교회 (박선제) 목사님 오늘 이 글로 문안드리며 선교 보고 드립니다.

(이인규) 선생님 장로님 (마산 창원지역) 교역자 헌신예배에 강사로 세워 주신 후로 연락드리지 못해 미안하고요 잘 지내시죠

저가 백혈병에서 골수 이식 후에 복직이 되어서 전도에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2004년에 목사안수와 강서구에 청소년사역 목회를 합니다.

대신침례교회 전도사 시절 백혈병으로 고생할 때 기도와 물질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목사님 사랑과 많은 교우님께 감사드립니다.(사모님 잘 계신지요)교회를 떠난 지가 오래되네요.

영락교회 윤성진 목사님 늘 학교에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도와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와 혜광고등학교에는 큰 힘이 됩니다.(사모님께 안부요) 모세 안녕
두 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기도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창신고등학교 이인규 선생님 장로님 존경합니다.
인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선교의 사명을 늘 생각은 했지만 오늘은 너무 힘이 솟아납니다.

장로님의 할렐루야 인사법을 시도하려고 학교에서 많은 기도와 고심 끝에 올해 지금은 잘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할렐루야 인사법을 저희 학교에서는 작년에 수업 들어가는 반만 하다가 올해에는 1학년 전교생이 할렐루야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뿌듯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저 혼자서 나름대로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전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

주로 학교 수업이 끝나면 전도된 학생들 위주로 각 교회가 심방으로서 이루어집니다.
저는 기독학교에서 할 수 있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일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전도하고 있었습니다만 창신고등학교에서 전도하는 기사 글을 읽고 크게 도전 받았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과연 이렇게까지 할 수가 있을까 감탄을 하면서 너무 힘을 얻고 도전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전해야 할 복음 정말 귀한 선생님의 사역에 찬사를 보내고 머리가 숙여 집니다. 너무 귀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기뻐하며 너무 좋아 하실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저는 어제 밤에는 글을 읽고 전도방법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전도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란 것을 다시 한번 더 생각 했습니다.

선생님의 전도 열정과 사모님의 뒷받침 창신고등학교 신우회 선생님들의 기도와 지역교회의 동역이 하나님은 정말 장로님의 생업과 금세와 내세의 축복이 준비 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장로님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장로님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같은 체육선생님이 되고 보니 더욱 존경이 갑니다.
체육선생님들 중에서 하나님 섬기시는 분들이 많이 없더군요.
체육시간, 얼마나 좋은 전도인지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요.
저는 운동장 수업만 되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우리학교에서도 전도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5.6년 전부터 강당에서 점심시간 수요예배를 30명 50명 70명 100명 150명이 되었는데 늦게 오면 자리가 없습니다.
지난주는 290명이 넘게 와서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도는 계속되어지고 하나님은 우리 학교를 축복 하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전도된 학생들을 지역교회와 연결하고, 지역교회에서 올라와서 매주 성경공부와, 각 교회에서 고등부 교역자들 심방과 교회 교사들이 올라와서 심방을 매주 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는 30여명이 전도되어 지역교회와 연결
2005년 100여명이 전도되어 지역교회와 연결
2006년도는 105명이 전도되어 연결
2007년 지금은 지역에서 가장 큰 영락교회 윤성진 목사님께서 혜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주셔서 부활절 날 전교생에게 계란과 우유를 주시고 앞으로 절기에 도와 주시기로하고 장학금 3백 만원 중 1백 만원을 보내주시고 저 개인에게도 선교 헌금을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고신 교회 대신동 큰 교회에서 수요예배에 빵과 우유를 보내어주시고
담당 고등부 장로님께서 선교 헌금을 수요예배에 1년간 보내주시기로 했습니다.
고등부 담당 강도사와 부장이 심방도 자주 오고 있습니다.


지역 평광교회 월 선교 헌금을 보내주고 있고요
구덕교회에서도 장학금 보내주시다가 교회신축 관계로 중단되었지만 조만간에 또 될 것 같고요.
동일교회에서 장학금을 보내어 주고요
활발하게 조직적으로 선교가 학교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며 선교하고 있습니다.
신우회 회원 선생님은 15명 선 입니다.
수업하기에 너무 바쁜 것 같습니다.
기도의 도움은 되지만 각자의 개인 활동은 거의 미약합니다.

교목 목사님은 목사님 나름대로 성경 수업과 수요예배인도 학생들 신앙상담 그룹 성경공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힘 다하는데 까지 열심히 도와서 일하고 있고요.
한두 사람의 선교가 학교를 바꾸고 학생들의 인생을 바꾼다고 봅니다.
이제는 수년간 해보니까 전도 방법이 몸에 배이고 저만이 터득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체육선생이란 점이 너무 좋아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체육시간 얼마나 좋습니까.
수능에 영향을 주지도 받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늘 웃음을 줄 수가 있고요.
(이인규 선생님 할렐루야 인사법을) 배워서 할렐루야 체육선생이 되었습니다.
모든 인사는 할렐루야입니다. 선생님들 중에서도 따라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가 2007년 올해는 체육을 1-12반 전교생에게 수업을 들어가게 시간표 조정이 되어서 운동장 체육수업 인사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청소년체조와, 피티 체조를 하고 나서, 할렐루야 건강박수, 할렐루야 두뇌박수, 할렐루야 체육선생 두뇌박수, 양뇌 박수, 등 박수, 코 목 박수, 위장박수, 정력박수, 웃음치료박수를 하고 (체육시간에 가장 좋아하는 엉덩이를 앞으로 튀겨 올리기를 15회 합니다 일명 고추 치기라고 합니다. 이 자세는 전도하기위해서 웃길 려고 만든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나면15분에서20분 미만입니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등으로 체육을 합니다.

모든 수업은 전도에 관한 수업입니다. 저만 아는 할렐루야 수업입니다.
체육시간에 모든 반에 야쿠르트 하나씩 먹였습니다.
지금도 할렐루야 인사를 잘 하는 사람은 야쿠르트의 불량공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할렐루야 체육선생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학교 구석구석에서 할렐루야 인사 소리가 납니다.

올해 체육수업 시간표를 조정하는데 협조를 구하는 가운데 전도 때문이란 것을 알고 교무부장이 교감님에게 문제가 될까봐 고자질을 해서 교감님이 하시는 소리가 수업시간에 전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학부형이 전화 오면 머리 아프다고 충고를 들었습니다.


참 실망이 되었지만 전도 때문에 참았습니다. (감히 체육선생에게 어디 한번 두고 보자. 이
말을 하려다가 참았지요. 농담이면서 진담입니다. 체육선생님들만이 가지는 권위의 파워를 잘 알지요 ㅋ ㅋ)

우리학교는 교감님 교부부장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예수님을 잘 믿겠다고 하고 학교에 오셨고 보직을 받지만 정책적으로 삼고 믿지는 않고 있습니다.

만약에 수업 중 종교 색깔이 진해서 문제가 되면 책임져 줄 사람이 없습니다.
교장님은 안수 집사님이신데 8월에 퇴직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혜롭게 전도해야 하고 전도 방법이 좋아야 합니다.
체육선생이란 홈그라운드와 파워가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이 주신 교사직 중에 체육선생 직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직까지 전도 하다가 학부형에게 연락한번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도 많이 하고 전도 합니다.
저는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이면 교실 수업을 합니다. 그날은 저의 날입니다.
어떤 때는 비 오도록 기도합니다.
비가 오면 오늘은 내가 전도 하는 날이 구나 특별 기도하고 출근합니다.

아이들에게 저의 소개를 하는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멋지게 잘 합니다.
저의 현역 유도 대표선수 생활로 시작해서 인생 역전 한 일을 소개하면서. ㅎ. ㅎ

백혈병 걸려서 2년 동안 투병한 이야기와 골수이식은 어떻게 하는지 한번 소개해 볼까로 시작해서 늘 기회가 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을 이야기하면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는 자를 꼭 가려냅니다. 아이들이 잘 걸려듭니다.

기억하고 메모해서 점심시간이나 자습시간에 불러서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마다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고 신기한 기적들을 일어나고 체험을 합니다.

저가 전도를 하면서 늘 얻는 결론입니다.
씨를 뿌려 심기만 잘 해놓으면 때가 되면 언젠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믿다가도 낙심하고 교회 나가다가도 그만두고 말도 잘 안 듣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을 볼 때는 정말 낙심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한번 전도되어 교회에 출석하고 또 학교에서 수요예배 참석하고 성경공부에 참석한 아이들이 결국은 군 입대해서 군인교회에 나가게 되고 대학교에 진학해서 CCC, IVF, 등등 선교 활동에 참석을 한다는 통계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전도해서 무언가 얻지 못해도 이들이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교직에서 전도한 학생 중에는 목사도 되었고 집사 고신대 신학과 입학과 어떤 아이는 군인교회 군종 병이 되어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도할 당시는 마음이 그렇게도 약해서 너무 섭섭했는데 정말 할렐루야 입니다.
어떤 아이는 예수님 잘 믿고 있다고 찾아와서 안아 달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하는 사람과 부모님을 전도해서 교회 나갑니다.

씨를 뿌려 놓으면 분명히 하나님이 거두신다는 것을 저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계속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교직에 몸을 담고 있는 한 황금어장에서 고기를 낚아서 저들의 영혼을 바구니에 담아서 천국갈 때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기독 선생님께 제안합니다.
큰 것이 아니라 작은일 내 반 아이들 내가 수업 들어가는 반 아이들을 위해 기도가운데 전도해서 한번 양육해보세요 한 두 명이라도 사랑과 기도와 물질을 투자해보세요 분명히 하나님은 선생님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랑이 아이들 마음속에 심어지면 순식간에 좋은 모임으로 소문이 나서 성경공부가 쉽게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랑과 관심 물질의 투자입니다.
첫 시도가 힘들지만 막상 하게 되면 성령님이 도우십니다. 아이들의 영혼을 품으시면 전도가 이루어 질것입니다. 지금부터 시도해 보십시요.

기도해 주십시오.(혜광고등학교)
1, 8월에 체육선생님이 한분 나가시는데 아마 시간 강사를 쓰시리라 생각됩니다.
예수님 잘 믿는 체육선생님이 오시게요.
2, 지역 교회와 학생들과 연결이 잘 되게요.
3, 학교가 복음화 되고 믿는 선생님들이 힘을 얻어 학원 선교사가 되게요
4, 우리학교 이사장님과 교장님 학교를 기독교학교로 이끌어가게요 또한 믿는 선생님이 뽑 혀 오게 해달라고 꼭 기도해 주십시오.

존경하옵는 박선제 목사님 윤성진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요 기도 하겠습니다.
윤 목사님 이글로서 선교 보고 드립니다.
이인규 선생님 장로님 기도 제목 올린 것, 꼭 기도 하겠습니다.
이 글을 한국 교육자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또 부산 교육자 홈페지에요.
평소에 글을 한번 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 올립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산 혜광고등학교 할렐루야교사 김무한 드림. 017-551-8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