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소풍가서 돌고래쇼를 보았습니다.
작년 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사람이 돌고래를 타고 다니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동작이 끝날 때마다 조련사들이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고 쓰다듬어 주고 칭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예수님도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하시면서
안아 주시고, 만져 주시며 사랑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더 많이 칭찬하고 만져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