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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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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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스스로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없습니다. 진정한 기쁨과 평안은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가질 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옛날엔 평안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께서 내 맘에 평안을 주셨고 날마다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해 주셨습니다.

 

  • 약점을 가진 인간이지만 2007. 12. 28 이광재목사
    사도행전 15:36~41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 다툴 사이가 아니나
    첫번째 전도 여행 때 중간에 포기하고 가버린
    마가에 대해서 의견이 서로 달라 다투게됨.
    둘 다 복음과 교회를 위한 마음의 동기는 같음.
    바울과 바나바도 위대하지만
    여전히 약점을 가질 수 밖에 없는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심.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다른 사람의 결점이나 약점에 과도하게 집착하다보면
    일하기가 어려움.
    하나님께서 그를 어떻게 사용하시는가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우리도 부족하지만 우리에게 귀한 사명을 맡기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의지하고
    굳세게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도록 애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