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은우아빠가
작성자
최*하
작성일
09.11.02
조회수
1417

드디어 은우아빠가   2009. 11. 1 김규영

 

은우 아빠가 교회에 왔습니다.

 

7월에 중국에서 은우네 집에 묵으면서 신세를 지고, 은우 엄마의 간곡한 부탁으로 은우 아빠를 만나고,  교회에 와서 등록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참으로 은혜스럽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예상치도 못하고,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우리 목욕탕 건강관리사 이자매도 등록한 이후 계속 주일을 성수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인데 하나님이 하시니까 되는 것입니다.  후원해 주시고 기도로 뒷받침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