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처치임팩트] 학교 사역의 현장 이야기-기독교사의 고백
작성자
최*하
작성일
24.07.05
조회수
142

스쿨처치임팩트 학교 사역의 현장 이야기-기독교사의 고백

 

2024년도 전반기가 지났다. 한 한기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각 학교에 넘쳤다.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한 기독교사들의 순종과 섬김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하는 선생님들을 따른 기독학생들의 마음도 축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마음 주시고, 진행하시고, 열매를 맺어가시는 것이므로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학교,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작은재단]을 세우신 하나님, 기독교사들과 기독학생들과 행보를 맞추며, 준비하고 섬기는 재단 스쿨처치 사역자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동이 일 때가 많다. 왜냐하면 진심으로 청소년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섬기기 때문이다.

 

어려운 학교 현장, 더욱 어려워 가는 현장, 그래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붙잡고 나아가는 기도하는 선생님들, 기독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24년 전반기 고백과 은혜, 그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이 자리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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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멀리서 간사님들이 두 손을 무겁게 하여 주시고 직접 동아리 아이들 만나주시러 오셨습니다. 누가복음 1장 말씀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겠다는 아이들의 고백을 듣고 기도로 마무리 했습니다! 2주 전에도 오픈아이즈 뮤지컬로 신흥고에 오셨었는데 그동안 동아리 친구가 전교 회장에 당선되고, 청소년 예술제에서 ccm 경연대회 동상 수상, 마제스틱 밴드에서 수상하는 등 기쁜 소식을 많이 전해드려 좋았습니다.

(전주 신흥고, 최00 선생님)

 

기도해 주신 덕분에 등굣길 찬양 버스킹 무사히 끝냈습니다. 학생들과 처음으로 등교 시간에 찬양 버스킹을 했습니다. 기말고사와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명지고 도00 교목 목사님)

 

성도의 교제(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를 믿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 마음 가운데 소원으로 삼게 하시고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게 하심을. 그분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그저 부르신 자리에서 오늘도 한 줌 기도를 드립니다. 샬롬~

(기전여고, 원00 선생님)

 

의령고 코람데오 점심 시간에 모였습니다. 학생 10명과 함께 입례 찬양하고 그 찬양의 가사가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라고 설명하고 사도행전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친구들이 모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의령고, 정00 선생님)

 

의령고 코람데오 어제 모였었습니다^^. 학생 10명 교사 1명 모였습니다. 믿음과 삶, 하나님의 부르심 찬양하고 사도행전에서 바울의 3차 선교 이후 예루살렘에서 사역, 그리고 로마 군병에게 사로 잡힘, 군중들을 향한 복음 선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의 모습을 전하고, 우리 학생들 중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의령고, 정00 선생님)

 

은행고 코람데오 동아리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점심시간 맛난 메뉴가 나와서 출석률이 저조하네요. 그래도 예배의 자리로 나온 우리 귀한 자녀들 축복합니다.

(은행고, 김00 선생님)

 

은행고 코람데오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에센스팀과 함께 예배 후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교제도 나누고 교회 나갈 것을 권면도 하며 귀한 시간 보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와서 더더욱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교회를 등록하는 학생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은행고, 김00 선생님)

 

동두천여자중학교 샛별주찬양 오늘 모여 찬양하고 영어선생님께서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해주시고 기도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저는 간식 준비하고 저희 반 학생과 상담을 급히 해야 해서 저는 시작기도 때만 함께 하고 끝까지 못했지만 영어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동두천여중, 정00 선생님)

 

화요 점심 시간, 빛고을고 2학년 미러클라이프 모임. 요한복음 4장 나눔.

어제 빛고을고에 간사님이 풍성한 간식 가지고 오셔서, 간증과 복음을 나눠 주셨어요. 큰 힘이 됩니다. 오랜만에 전학년이 함께 모였네요. 저희는 공간 특성상 학년별 모임을 나눠서 하고 있어요. 먼 길 땀 흘리며 와 주신 이 간사님, 그리고 재단에 깊이 감사드려요.

(광주 빛고을고, 김00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 어제 광주 숭의중 정기채플 영상 공유합니다.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은혜가 되었어요~ 오늘도 주님 주시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광주 중의중학교 서00 선생님)

 

아침 기도회에 늦게 들아온 고 3 친구 둘. 모임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가는 길에 핸드폰을 꺼낸다. “목사님! 오늘 우리가 아침 기도회에 늦은 이유가 다 있어요. 오늘 아침 말씀이 너어~~~무 길어서 칠판에 쓰다가 늦었어요! ”

매일 매일 아침의 은혜를 카톡 단톡방에 남겨 두지 않고 교실 칠판에 나누는 수고를 마다않는

아이들 때문이라도 늘 눈물의 기도가 멈추지 않다.

“하나님! 이들의 인생을 책임져주세요! ”

(서울외고 김00 교목 목사님)

 

샬롬^^. 64년간 정기적인 강당채플이 없던 숭의중고등학교에 하나님께서 채플을 만드시고 예배를 세워주셨습니다! 서윤서 선생님을 비롯한 기도하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매월 1~2회 강당에서 드리는 전교생 채플은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랍니다!

(광주숭의과기고, 김00 교목 목사님)

 

샬롬!!이의고도 모였어요^^ 제가 담당하는 학급 축구결승이 있어 기장 부기장에게 맡기고 갔는데 모임을 자발적으로 잘하여 대견했습니다. 1학년 새친구도 한명새로 와서 넘 기쁩니다. (느낌표)평안한밤 되세요(사랑)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샬롬!! 이의고도 매주 수요일 잘 모이고 있어요^^

(이의고, 장00 선생님)

 

브니엘여고 오늘 찬양콘서트는 선생님이 학생을 위로, 격려해주는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멘!! 모든 영광 하나님께!!! ^^ 같은 교회 다니는 학생들끼리 결단하고 함께 오기시작했습니다.^^

(부산 브니엘여고, 차00 교목 목사님)

 

브니엘여고 고3점심 기도회 진행하였습니다. ^^.3학년 60여명에 6명, 10%의 학생이 함께해주었습니다. ^^ 주중에 찬양콘서트도 진행하였는데 따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부산 브니엘여고, 차00 교목 목사님)

 

성덕여중 아가페 기독동아리 남동혁 목사님의 지도 아래 성경 공부 모임 잘 하고 있습니다~♡(성덕여중, 황00 교목 목사님)

 

할레루야~ 오늘 은행고 코람데오 예배는 스쿨처치 무브먼트 이국희 팀장님과 재미있는 게임과 맛있는 햄버거와 팀장님의 귀한 간증과 함께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도 귀한 만남이고 학교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고, 김00 선생님)

 

할렐루야~. 은행고 코람데오 동아리 예배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은 시흥에 에센스청년들과 함께 말씀 나누고, 떡볶이랑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최대 인원 26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믿지 않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예수님을 학교 현장에서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은행고, 김00 선생님)

 

귀한 선생님들과 사랑스런 학생들! 함께 행복한 꿈을 꾼 것 같습니다. ♡

기독교사 기도회, 올려주신 사진을 보고 또 보며 현장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이 떠올라 미소짓게 됩니다. "엄마가 슬퍼서 우는 줄 알고 나가자고 한 거예요" 라는 유준이에게... 엄마가 눈물이 난 건 슬퍼서가 아니라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그런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유찬 유준 소감은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합니다. 😊

은혜로운 기도회 감사드립니다. 오늘 복된 주일 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용강중, 이00 선생님)

 

풍양중 아이들 오늘 예배하는 모습입니다 ^^ 한 영혼이라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풍양중 믿음꿈땅 오늘 모처럼 학생들 체육리그전이 끝나서 많이 모였네요 하두 떠들어서 ( ) 괄호 넣기에 쓰게 했습니다^^.

(풍양중, 양00 선생님)

 

영훈고 자율동아리 결성하여 매주 월요일 방과후 기도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동아리명 방과후 기도모임)

(영훈고 조00 교목 목사님)

 

인천반도체고에요. 항상 유령처럼 글만 읽다가 민망하지만 첫 사진 올려봐요. 항상 부족한 저때문에 고전하지만 매주 용기내봅니다.

(인천 반도체고, 기00 선생님)

 

의령고 코람데오. 전교대의원 회의 때문에 조금 적게 모였지만 그래도 8명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과 일화에 대해 나눴습니다. 마치고 간식과 음료 먹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기타치고 인도한다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의령고, 정00 선생님)

 

오늘도 성덕여중 아가페 기독동아리 모임을 남동혁 목사님께서 잘 인도해주셨습니다~^^.

(성덕여중, 황00 교목 목사님)

 

익투스는 저번 주 스쿨처치 '원캠프'를 참가하고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어요.

한 아이가 돌아가는 차안에서 "꿈 같았다" 라고 하더라구요. 다녀와서 가족처럼 더 친밀해졌어요~ 계획된 건 아닌데 오승환 대표님 오셔서 잠시 얘기 나누다, 저희 아이들에게 말씀 좀 나눠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시간을 내주셔서 세상 의미있는 불멍 토크도 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롭게 채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의정부공고, 백00 선생님)

 

숭의여고 중간고사 마치고 어제(목) 점심시간에 찬양과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숭의여고 오늘 점심시간에 학생 33명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학교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숭의여고, 정00 교목 목사님)

 

용산철도고 스쿨처치 동아리 인근 교회(원동교회) 교육부 목사님을 모셔서 예배드렸습니다.

절반 가까운 학생들이 아직 믿음이 없는 학생들입니다. 동아리활동을 통해 믿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용산철도고, 이00 선생님)

 

어제 신흥고 아이들 모임했습니다 스쿨처치에서 제작한 누가복음 묵상집나누어주고 다음주 화요일에 스쿨처치 간사님들 학교방문시 또 만나기로 했어요.

(전주 신흥고 최00 선생님)

 

재현고에서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어제 저희 학교에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캄보디아 선교팀과 더작은 재단 대표님 명사특강)들을 통해 미션스쿨의 채플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학교들 가운데 청소년들을 부르시고 세워가심에 큰 울림과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재현고 주00 교목 목사님)

 

안녕하세요? 재현중학교입니다. 찬양단 아이들과 선교부장 아이들 그리고 주님의 인도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십여명의 아이들 포함 육십 명의 학생들과 영성리더십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인근 교회와 연계해서 청소년부 사역하시는 목사님 모셔서 설교도 듣고 레크레이션, 찬양 등으로 은혜로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현중, 이00 선생님)

 

어제 맛난 음료수 싸들고 저희 동아리 친교모임 임도하러 다녀가주신 양재고 에 다녀가신 이국희 간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양재고, 서00 선생님)

 

저번주에 스쿨처치 간사님들이 준비해오신 활동을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그간 배운 말씀 퀴즈도 했어요. 즐거운 모임이라는 맛집 소문이 나는지 아이들이 들어오고 싶어해요~ 새롭게 참여한 학생으로 가득찬 교실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하는 큐티나눔을 통해 말씀이 심겨지고 기도하고 있는 아이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새로워지고 있다고 해서 은혜가 있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기쁨에 동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쿨처치 샘들께도 감사해요!

(의정부공고, 백00 선생님)

 

의공고 익투스 어제 모임은 사식먹고 노는 시간이었어요. 저번주부터 새로 들어오고 싶은 1학년이 많아져서 22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어머니기도회가 세워지고 매일 1~2회 1~2시간씩 간절히 기도해주시면서 스쿨처치가 든든히 세워지는 것을 봅니다. 스쿨처치 간사님들이 눈높이에 맞게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아이들이 쑥쑥 자랍니다^^.

(의정부공고, 백00 선생님)

 

 

24년 1학기의 마무리 시기다.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들이 좋은 열매로 맺어가리라 믿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기독교사, 기독학생, 그리고 재단의 모든 사역자들에게 가득가득 넘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