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회 선생님들이 젊은 교사모임에 대해 생각하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이 모임을 계획하셨다고 생각되며, 또한 이 일을 이루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부족한 저희를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마산지역회선생님 뿐 아니라 젊은 교사 모임을 위해 여러 지역회 선생님들의 관심과 기도에도 감사드립니다.

2009.4월에 지역 연찬회 때 젊은교사들의 필요를 중심으로 지역 연찬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2009년 2월 26일 저녁8시에 그동안 연락을 취해오던 젊은교사들과 만났습니다. 10명 정도 참석하기로 했는데 6명 모였습니다. 모임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젊은 교사들의 필요를 발견할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4월 정규모임이 있기전에 1~2번 더 만나기로 했고, 모임에 참석한 선생님들의 의견일치로 4월 지역연찬회 및 젊은교사모임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준비로 계속 만날것 같네요.

<기도제목>
1.모임을 준비하기로 한 교사들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탁월하게 모임을 준비하며
2.미처 모임에 참석지 못한 젊은 교사들이 3월 중 추가 모임때 모두 참석하여 비전을 나누며 풍성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8:7)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33:2,3) 말씀을 주장하며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 크고 비밀한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