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역에 힘씁시다.
작성자
김*영
작성일
10.06.03
조회수
1443

인터넷 사역에 힘씁시다. 2010. 6.3. 김규영

 

선거가 끝났군요. 우리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현대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바쁘고, 하는 일도 많아서 서로 만나고 얘기할 시간도 없습니다. 또 정보도 빠르게 알아야 하고 일이 진행되려면 인터넷은 필수 입니다.

 

그래서 어느 기관이든, 어떤 사역이든지 인터넷을 장악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발전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런 건 젊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지.'

 

아예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인터넷을 접한 것이 7년전 55세 때 였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이 홈페이지 만들자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담임이 모르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배운 것입니다. 교회에서 기초 공부도 배우고, 학교 연수도 받고, 필요하면 아무나 붙잡고 배웠습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세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읽기라도 하고 리플이라도 다세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위로하고 같이 기뻐하며 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또 서로 같은 목표를 향하여 의견을 모으고 합력하여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지난 8주동안 교회에서 컴퓨터를 가르쳐 드렸는데 그 중에 김헤숙 권사님이 처음으로 만든 동영상입니다. 알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0분이면 만듭니다. 아름다운 것 서로 나누는 것도 참 좋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