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차 여름 연찬회(포항지역회 우주성)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0.09.30
조회수
1378

37 | 2010.09.12. 22:20 http://cafe.daum.net/pohangmisson/UGxg/1
<한국교육자선교회 제63차 여름 연찬회>

꿈을 심는 희망의 교사

1. 일시: 2010년 8월 9일(월)-11일(수)

2. 장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 교회

3. 주최: 한국교육자 선교회 서울 지방회

4. 주제: 세계를 향한 기독교사의 비전과 역할

5. 프로그램별 설교 및 특강 내용

(1) 지혜자의 열매(잠언 11장 30절)(할렐루야 교회 김상복 목사 개회 예배 설교)

①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는 자이다: 키,지혜가 자란 예수님도 제자얻음

지식보다는 지혜가 낫고 지혜가 풍부한 사람이 좋은 제자를 만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어머니이다.

②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

③ 사람만이 영원하다.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은 그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주신다.


(2) 선생님이 희망입니다(박선규-전 청와대 대변인, 현 문광부 제1차관 특강)

① 전북 익산출신, 5살 때 부친 잃고 31살의 모친과 함께 상경하여 4학년 때 담임 잘 만남

② 선생님의 만남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동아일보 기자와 청와대 대변인, 현재 문광부 2차관으로 임명됨 .

③ 선생님들의 업적이 너무나 큰데 자기 모습을 바로보고 정체감을 갖자.


(3) 비전, 소명, 사명(박성민 목사-CCC대표)

① 뇌, 잠재력 덩어리이고 뇌근육은 쓸수록 좋다. 의식하고 생각하라.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②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캐네디의 달착륙 꿈은 10년내에 실현되었다.

③ 막연하게 살아가지 말고 사명을 다하여 살자. 외침의 역사가 발효식품을 만들어내었다

인내를 통하여 고난을 이기는 유전자가 형성된 것-한국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④ 이상을 잃지 말고 운전대를 잡아라-분노보다는 웃음, 걱정보다는 계획, 부정보다는 긍정, 비교를 거부하고 스스로 자신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라. 제자의 길은 훈련의 길이다.

세로토닌 운동으로 항상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살자.

세로토닌은 서서히 분출되는 기쁨과 행복의 호르몬이다.

원더우먼의 북한말은 방방뜨는 에미, 피자는 이탈리야 지지미이다.

⑤ 참 제자의 삶을 살아가자

제자란 훈련을 받아야 하고 그의 인격까지 배워야 한다

섬길 줄 알아야 하고 의로운 고난을 참아야 한다.


(4) 하나님의 대사(마태복음 28장 18-20, 김하중 주중 대사 간증)

① 성령의 사람은 영의 기도를 하는 사람, 담대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이다.

② 충성, 정직, 사랑으로 직무를 수행하면 하나님이 좋은 자리를 주신다.

③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청결한 마음으로 영의 기도를 한다.

무엇에서나 불안해 할 이유없다. 담대하라. 새벽에 깨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자.

10년째 소나타를 타고 다니고, 자녀 결혼식에는 청첩장도 보내지 않고 치룬 통일부장관


(5) 하나님 형상대로 거듭나자(요3장 1-8절, 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

① 아프간에 선교사 파송하여 피살된 사건의 전말 - 정부의 허가와 안내로 간 코스

외교부에서 언론공격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교회에 책임 전가시킴

②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그 형상을 닮아 행동해야 한다

③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


(6)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새벽, 할렐루야 교회 이병수 부목사)

① 웅덩이를 파지 않고 우물을 파게 하소서- 경배와 찬양 후 설교와 기도회 시작

② 수영법은 아는 것이고, 수영을 실제 하는 것은 믿음이다.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님을 믿자. 영생을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자

③ 비가 올 때 우산 쓰고 기다리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 스승의 모습이다.


(7) 우리 민족의 좌표( 육군대학 이영신 교수)

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 합리적 근거를 교육하자

②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한반도의 자기 영토 주장을 확인하고 국사교육을 강화하자

존재가치과 소유가치보다 소중하고 자기의 소중함이 빵의 소중함보다 크다

③ 교육의 씨앗을 뿌리자. 일본의 문화를 통한 민족정신 말살 정책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우리의 주체의식을 심어주자.


(8)초등학급제자 양육사례 발표( 마 28:18-20,교사 선교회 제자국-한은혜 )

① 제자양육의 필요성,방법-삶의 목표를 갖게 됨, 디모데양육법으로 4월에 양육(4-6명)

토요일 방과후 작은별 잔치 개최. 전국 캠프와 추수지도 실시

② 왕따 변화시키는 방법-거칠고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친구를 용서하고 믿음으로 살도록

기도하고 지도함. 5학년 때부터 양육 시작한 학생을 중3, 고등학교 졸업후 취직할 때까지 추수지도함. 수십리 길을 토요일 오후 차를 타고 가서 상담지도 한 정성스런 교육

③ 우울증, 정신분열증인 어머니 치유한 사례 등 교사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이뤄짐.


(9)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배우라(경대사대 부고 박성욱 선생님)

① 기독교사인가 진단해 보라-나를 필요로 하는가, 내가 필요한가,기도로 준비하는가 주님이 담임인가, 내가 담임인가, 원수같은 학생인가, 내가 원수같은 선생인가, 하나님 말씀 충만한 생활을 하는가 테스트해보라.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 있는가, 수식어인가 확인해 보라

② 방과후 학교 수업을 영어성경공부반 개설하여 운영함

③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는 비결은 차가 없어 불쌍하게 생각되어 그렇다 생각됨

갈대아(바벨론)사람의 학문이 그들의 문화이기에 눈높이에 맞는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자.

기독교사는 존경과 호감 중에서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호감을 갖게 해야 한다.


(10)기독교사의 자존감과 신앙(전남대 의대 정신과 교수)

①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객관적 현실보다 주관적 현실 속에서 산다.

② 자동적 사고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문득 문득 나오는 생각이다.

③ 열등감을 없애고 자존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법은

첫째,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는 자존심을 가져야 하고

둘째,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유년기부터 자존감을 갖도록 지도하는 것 중요하다

셋째, 결함을 인정해야 한다.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 완전한 사람은 없다.


(11) 하나님의 자녀(마11장 21-30, 간증, SBS예술 단장 김정택 장로)

① 간증은 하나님의 역사와 신앙의 체험을 입으로 말하는 것. 하나님 나라의 목격자가 함.

② 28년간 방송국 악단장을 하면서 피아노를 치고 지휘하고 방황하였지만 90년에 영접함.

부친은 평양에서 선교사에게 세례 받고 아들이 8세때에 피아노를 가르침

팝곡을 298곡 편작곡하여 많은 히트작을 냄, 70, 80년대

③ 수많은 노래와 캣츠의 메모리 등을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자켓이 다 젖도록 열정을 보임


(12) 진정한 일꾼(부흥회, 마태11장 21-30, 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

① 그리스도의 삶에서 섬김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하심

②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참 행복한 사람

③ 주님이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므로 주님의 멍에를 매고 쉼을 얻어라

④ 죽음을 통과해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를 힘쓰자.

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꾼이 아니고 일감이 되고 있다.

주님의 멍에는 교사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 움직이면 쉽고 가볍다.

⑥ 배우면 쉽고 배우지 않으면 어렵다.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자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배우려는 사람이 필요하다.


(13) 믿음의 경주를 위하여(히12:1-3, 셋째날 새벽.할렐루야교회 이병수 부목사)

① 경주하는 자는 몸을 가볍게 해야 한다. 무거운 죄를 내려놓아야 한다.

② 믿음의 주, 온전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한다

③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는 십자가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비교하여라


(14)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찬양(이명성 음악전도사, 상동감리교회)

① 예수님은 혈한증(모세혈관이 파괴되어 땀방울이 핏방울된 것)을 본받자

② 성화를 설명하면서 찬양하고 전체 찬송을 하면서 간증-행함이 있는 신앙 강조

③ 감람산의 기도, 승전가, 목마른 사슴 시냇물 찾듯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 주기도문,

사명 등의 찬양으로 영광돌리고 미켈란젤로 고흐,렘브란트가 그린 성화를 곁들어 설명.

서울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신대 대학원 졸업후 음악 전도사로 섬기고 있음.



(15) 뿌려야 합니다.(시126:5-6, 신양교회 이만규 목사)

① 김재준 목사“ 빚을 내어서 사람을 세워야 한다. 사람을 세우고 건물을 세우지 말라”

② 좋은 교육은 좋은 교사가 이뤄낸다. 신앙의 씨앗을 거두는 일에만 힘썼고 심는 일을 하지 않은 한국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지금부터 뿌려야 한다. 뿌리지 않고 거둘 수는 없다.

③ 뿌리는 것은 낭비를 전제하는 것이다. 많이 뿌려서 다 거두려 하지 말라.

생존을 위해 살지 말고 적어도 사명을 위해 살아야 한다. 성경의 주인공들은 생존 위해 살지 않고 모두다 사명을 위해 살아온 믿음의 조상들이다.

④ 하나님은 자기 생존을 위해 산 사람에게 무관심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 위해 사명 다한 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시다. 사명을 위한 노력을 하자. 헌신하는 사람을 통해서 발전한다.


(15) 독일 교회의 통일 업적과 한국교회의 통일 준비(주성일-연세대학원)

① 평양시 중화군에서 군인인 부모에게서 태어남 2002년 탈북하여 연세대학원 재학중

② 주체사상의 종교화로 김일성 동상 전국에 7만 5천개, 연구실 45만개. 종교인 3만5천명

③ 독일 교회는 통일전부터 물밑에서 동독을 지원하였고 통일 후에도 간접 지원 계속함


6. 연찬회 분위기와 결론


(1)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일꾼들의 섬김

① 박해평 회장님의 행복하다, 고맙다, 아름답다 하라 이것이 나를 키우는 말이다고 하시면서 평화의 사람으로 섬김이 너무 좋다는 고백의 말씀이 좋았다.

② 김형태 중앙회 회장님의 하늘 꿈 비젼을 제자들에게 나눠주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만찬은 수직적 신앙이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수평적 사랑임을 말씀하시면서 늘 제자들에게 십전 대보탕처럼 신앙의 퓨전식품을 골고루 잘 먹이자고 강조하셨다.

세상 사람의 꿈은 Dream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꿈을 Vision임을 강조하면서

③ 할렐루야 교회의 성전이 자연친화적으로 건축되어 대한민국 건축상 수상할 정도로 웅장하면서도 산속의 숲을 엎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평안한 쉼을 줌

④ 연찬회에 참석한 지역을 보면, 제주21명, 서울은 대규모로 참석했고, 부산, 대전, 마산, 경주, 안동 등이 참석하였고 대구 지방회가 70여명으로 버스 2대로 오는 등 지방회와 지역회의 연대가 잘 되고 있음. 전체 1000여명이 참석함

⑤ 식당도 대형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숙소는 예배실을 일부 이용하였지만 5층, 6층 숙소가 있어 합숙이 가능하였음.

⑥ 새벽기도회는 경배와 찬양으로 먼저 마음 문을 열고 설교를 하여 새로운 변화를 보았음


(2) 포항지역회의 미약함과 새로운 도전

① 포항에서는 7명이 참석함(남4명, 여 3명), 대구지방회의 도움으로 대구에서 동승함

② 사명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서울 지방회의 헌신의 모습을 통하여 섬김의 도를 알게 됨

③ 2011년 8월 연찬회 준비를 위한 진행 내용의 구체적 관찰과 탐색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비전을 안고 포항지역회의 조직 활성화를 위해 기도로 무장하고 실행할 각오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