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 부터 전국교육자선교회 연찬회가 열리는 곳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0.12.26
조회수
1517

동해 바다의 푸른 물결과 아름다운 송림이 조화로운 포항대학

 

 

 

2011년 8월 8일 부터 전국교육자선교회 연찬회가 열리는 곳

 

동해 바다의 푸른 물결과 아름다운 송림이 조화로운 포항대학

 

드높은 하늘을 안고 펼쳐지는 푸는 바다와 해풍을 안고 살아가는 송림

 

한국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을 품고 달려온 동해 흥해읍 죽천동 55번지

 

 

 

지난 12월 21일, 우주성총무, 원명철 서기와 함께 포항대학을 둘러보았지요 

 

웅장한 평보 체육관이 동해 바다를 등에 지고 버티고 있고

 

그 뒤로 행복한 기숙사가 파도의 노래를 들으며 솔숲에 싸여 있어

 

어느 행복한 사람들의 별장처럼 서 있어서 들어가 보았지요.

 

 

 

평보 체육관은 2000명까지도 수용이 가능한 마루바닥으로 된 공간이 확보되었고

 

지하에는 1000명 수용할 수 있는 식당과 휴게실, 매점, 당구장까지 갖추어져 있고

 

로비는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들어와도 접수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편리하고

 

선택형 강의 위한 세미나실과 대형 강의실, 체력단련실도 잘 마련되어 만족했지요

 

 

 

채필승 학생입학팀장과 허영대 학생입학처장의 안내도 너무 친절하였고

 

연찬회 장소마다 일일이 안내하여 포항대학의 첫 이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기숙사 방에서 침대가 놓여있는 1실 6인방과 1실 8인방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선풍기도 필요없다는 설명을 듣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포항대학을 준비하시고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65차 여름 연찬회를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소망수련원에서 열리는 64차 겨울 연찬회에 많이 참석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강사진도 우리를 위해 준비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서울 소망수련원으로 우리 모두 올라갑시다.

 

많은 것을 배워서 포항 연찬회가 은혜가운데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는 실행하고 하나님은 인도하시니 모든 것을  맡기고 열심히 준비해 봅시다.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을 기대하면서 서로 힘을 모아 전진해 나아갑시다.

 

포항대학이 우리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