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상기 호국 특별 예배 2011. 6. 23. 김규영

서울지방회 강서양천지역회 주관으로  6.25상기 호국 특별 예배가 6월 23일에 서울영상고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6.25릏 상기하는 감자먹기 체험으로 식사를 하고 부름 교사합창단과 아이노스 학생찬양팀의 찬양과 기도로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나라와 지도자들을 위해서, 탈북난민과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또 학원복음화를 위해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사무처장이산 송부근 목사님은 '이것이 사명이다' 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우리가 사명적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보다 더 많이 가졌다면 나눠주는게 사명이고 남보다 더 아파하는 것은 고쳐주려는 사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탈북자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평소에 우리가 잘 알지 못했고 무심했던 것을 다시 깨우쳐 주셨습니다. 북한이 갑자기 무너지기 전에 우리가 그 지도자들을 교육시켜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절실하였습니다.

이어서 2부에는 극동방송 내영혼의 클래식 진행자이신 유정현전도사님의 사회로 아름다운 찬양을 들었고, 우울증에 걸려 고생한 것이 지금의 복이 되었다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탈북난민운동본부 02-765-1503~4 www.cnkr.org )

(유정현전도사님의 홈페이지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유정현을 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