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와 주의 축복하심이 우리 한국교육자 선교회 가운데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39일이면 진행되어질 4기 교육선교사 훈련.

막상 훈련받을 사람을 구하기도 어려운 데다가 그 경비를 본인 부담을 하면 갈사람이 없을 겁니다.

연찬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작년까지는 회비. 차비전부를 지방회. 지역회 부담하고 본인 부담은 전혀 하지 않아도 사람을 못채우고 전국에서 불과 10명이었는데(명부에 14명이 올라 있는 것은 허수가 4명이 있음) 부산같은 경우 왕복 교통비가 80,000원 본인부담금 50,000원하면 희망자가 거의 없을 것 같애요. 이제 39일 남은 시점에서 될 수 될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차비는 지역회에서 부담하고 회비는 지방회에서 부담하는 방법이 제일 무난할 것 같습니다.

대책을 세워 주세요.

솔로몬의 지혜로 이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