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자
작성자
김*영
작성일
08.04.19
조회수
1930
  • 복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자 조엘 오스틴 잘 되는 나
    우리는 자신의 삶 너머를 잘 보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안에 우리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어마어마한 씨앗을 심곤 하신다.
    우리가 시작한 이 어마어마한 일을 우리 자녀나 손자손녀가
    완성 할 수도 있다.
    누군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정말 위대한 일은 한 평생만으로는 이룰 수 없네.”
    당시는 이 말의 의미를 이해랄 수 없었다.
    모든 세대가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때로 하나님의 계획이
    세대를 넘나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일이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여전히 다스리시니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가 씨앗을 뿌리며 올바로 살아가는 순간마다
    어디선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완벽한 때에 애써 뿌리 씨앗의 열매가 나타난다.

    부모에게서 성공에 필요한
    긍정적인 특성들을 물려받지 못했는가?
    오히려 패배와 평범함, 중독, 비관적인 태도만 주셨는가?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하라. 당신이 가문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으니. 당신이 가문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누군가는 일어나서 테이블위에 남은 음식을 치워야 한다.
    한 사람이 일어나서 좋은 선택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옳은 선택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옳은 선택을 내릴 때마다 윗대에서 내려온
    나쁜 선택이 하나씩 지워진다.
    여태껏 당신 가문의 누구도 이런 일을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하면
    언젠가 후대 사람들이 당신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분 덕택이야. 이분이 우리 가문의 전환점이 되었지.
    그전까지만 해도 우리 가문은 별 볼 일 없었어.
    평범한 수준에 꽁꽁 묶여 있었지. 그런데 이분이 나서면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봐. 모든 게 변했어.
    가문의 수준이 껑충 뛰어올랐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가문에 드리웠던 죄의 영향력이
    풀리고 복이 시작되었다!
    우리도 가문을 위해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건
    우리 가문의 누군가 기도했기 때문이다.
    누군가 의를 위해 일어섰다. 누군가 끝까지 헌신했다.
    누군가 정직한 삶을 살았다. 대부분 얼굴도 보지 못한
    선조들이 내 삶의 밭에 씨앗을 뿌렸다.
    우리도 가문에 복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자.
    돈이나 집, 자동차 같은 물질도 유산의 하나다.
    하지만 정직과 인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가치는 재물에 비할 바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미래 세대에 전해주는 일보다
    더 위대한 일은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