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아빠)
작성자
김*영
작성일
08.07.17
조회수
1716

아바(아빠)

 

성경은 때로 사람과 하나님과의 사이가 아주 멀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아주 가까움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 자신이 우리에게 의심 없이 가까움에 대해 확신을 가지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은 기도 중에 아바(아빠)라는 어휘를 사용하셨는데, 이는 유대인들이 기도
중에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파격적인 표현이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기도가 탄생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엄청난 차이점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인격적인 관심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참새도 돌보시며, 우리의 머리카락도 세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사역하시는 중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만큼 기도하는 것을 중히 여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