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흥의 때에 일어나는 일 ◈  Martyn
Lloyd-Jones

color=#000000>부흥, 즉 성령의 찾아오심을 경험한 市에서 실제로 일어났던일

color=#000000>(1735년 조너선 에드워드가 매사추세츠 노샘프턴의 그 작은 시에서 일어났던 일을 기록해 놓은
것)

color=#000000>이 역사는 곧 그 마을을 영광스럽게 바꾸어 놓았다. 그리하여 연이어 찾아온 봄과 여름에 그 마을은 말하자면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해 졌다. 그 때처럼 사랑으로 충만하면서도 고뇌로 충만했던 적은 없었다.

color=#000000>거의 모든 집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표시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각 가정마다 자신들에게 주신 구원으로 인해 기뻐하던
시절이었다.

color=#000000>부모들은 자녀들이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 것을 기뻐했고, 남편은 아내가, 아내는 남편이 새로 태어난 것을 기뻐했다.

color=#000000>그 때에는 하나님의 성소에서 그의 행하심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의 날에는 기쁨이 있었고, 그의 성막은
평화로웠다.

color=#000000>그 당시 공공 집회는 아름다웠다. 회중의 예배에 활기가 넘쳤다. 모두가 공적 예배에 진정으로 전념했다.

color=#000000>모든 청중은 목회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열심히 받아들였다. 사람들은 때때로 집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어떤이들은 슬픔과 고뇌로 울었고, 또 다른이들은 기쁨과 사랑으로 울었으며, 또 다른이들은 이웃의 영혼에 대한 염려와 연민으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