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잘 활용합시다
작성자
김*영
작성일
08.11.08
조회수
1806

7가지의 '오바마 방식(obama way)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데는 7가지의 '오바마 방식(obama way)이

 

있었다고 선거 참모 데이비드 플로페가 밝혔다. 미국 MSNBC 인터넷판은 이 7가지

 

방식이 정치적 성공의 교본(Play book)이었다고 평가했다.

 

1. 단호함 = 플로페는 '단호함'이 오바마 방식'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모든 사람의 생각을 들은 뒤 결정을 내리며, 결정 후에는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2. 소수의 핵심 그룹을 만들라 = 오바마의 핵심 선거 참모는
단4명이다.

 

소수정예의 가장 큰 장점은 비밀 유지에 있다.

 

3. 강력한 추진력 = 오바마의 선거 공약은 2007년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좋은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끝까지 지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4. 세세한 것까지 주의를 기울여라 = 오바마 진영은 세세한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단 하나의 선거인단(네브래스카)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5. 브랜드화 = 이미지 브랜드화는 오바마의 핵심 전략이었다. 해가 떠오르는
길을

 

상징한 로고 깃발은 이미 2년 전에 만들어졌다. 후보 지명 수락 연설 때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만든 것이 대표적인 예다.

 

6. 디지털 속으로 = 아이폰,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 첨단 기기를 적극
활용했다.

 

7. 신중함 = 오바마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대중에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통령 선정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오바마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을 읽고

 

인터넷 활용을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인터넷 때문에 마구 타락해 가고 있지만

 

그건 어른들이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훈련시키지 못한 까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바쁘기 때문에 서로 대화할 시간이 없고 인터넷 아니면 의사소통이 안되는 요즈음

 

어려서부터 바르게 인터넷을 활용하는 걸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른들부터 바르게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어야하고

 

교회가 나서서 어느 것이 옳은지 인터넷을 통한 교육을 해야합니다.

 

지금은 단체든, 개인이든 인터넷을 장악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