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는 자
작성자
김*영
작성일
09.03.29
조회수
1701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는 자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 김상복목사 다니엘서 강해 중에서style="FONT-SIZE: 12pt">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어느 교계에서 책을 만드는데 저를 보고 글을 써달라고 했는데 내가 글을 쓰다 가만 보니까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내가 언제부터 인생이 변했나?’ 생각되었어요.style="FONT-SIZE: 12pt">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 결국 어디서 변했나?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들은 데부터 변화 되었습니다.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그전까지는 참 마음속에 갈등이 무척 많았어요. 25살 된 어느 주일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훌륭한 청년이기 때문이 아니고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제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를 무조건,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은 사랑한다는
것인데 그전까지는 어떻게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될까?’가 초점이었는데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님이 좋아할까? 그런 종류의 사람이 되고 싶어서 젊었을 때 몸부림을 치는데, 안돼요. 잘 되질 않아요. 그러니까
이런 종류의 사람이 되야 한다고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사람이 되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그게 되질 않아요. 겉으로는 되는데 속이 안 되는
겁니다.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겉은 행동을 잘 하면 되잖아요. 사람들 앞에 잘못하지 않고 그냥 나를 잘 통제하면 사람들은 괜찮다고
그래요. 내 속사람은 통제가 안 돼요. 내 속사람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힘든 거예요. 아, 자기가 자기를 들여다보니까 끝이 없더라구요. 실망과
낙심과 이거 뭐 절망과... 속사람을 들여다보니까 못 살겠더라고요. 너무너무 힘들게 그렇게 25살까지 살아왔는데 아, 이날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네가 완전해서 널 사랑한 줄 아느냐? 그렇지 않아. 내가 너를 사랑하는
거야.”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아 그렇게 해방이 되자 나는 그분의 마음에 맞아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마음에 맞거나 안 맞거나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그 음성을 듣고 그냥 너무 너무 감격했습니다.style="FONT-SIZE: 12pt">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하늘나라 가는 것도 내가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적합한 사람이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는 거라는 거예요.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영혼이 확 해결되는 거예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니까 그 때 내 인생의 모든 짐이 확
벗겨지면서 지금까지 평안한 거예요.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다니엘도 “오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은 자여.”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다니엘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저도 그렇게 사랑하고, 여러분도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차이가 뭐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그 음성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고, 아직까지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이
있고…….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돼야 할 텐데…….’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고 옛날에
제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은 똑같이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오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은 자들아.”style="FONT-SIZE: 12pt">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오늘도 그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놀라운 그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을, 나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시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을 여러분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깨닫고, 여러분을 향한 말씀인 것을 알고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중요해요.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아, 결국 그 분은 나를 이렇게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시는구나.  내 모습을 보는 게
아니라…….’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그 때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이 가슴속에 확 밀려드는 겁니다.style="FONT-SIZE: 12pt">

 

style="FONT-SIZE: 11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2pt">시간이 갈수록 이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큰 것을 깨달으며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