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이 많을 때 주의 위안 6월 23일 김상길목사
시편94: 19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이 세상에서 계속 꼬리를 물면서 달라붙는 것- 근심
생각이 많아지는 세상
세상이 주는 위로는 잠깐이고 허무함. 배신감이 들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는 영원하고 흔들리지 않음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가? -위기와 근심이 있을 때에 원숙한 생각으로 극복한 사람.
원숙한 생각이란? -‘하나님께서 다 뜻이 있겠구나. 이 어려움이 지나가면 다 해결 되겠구나.’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한방에 8식구가 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너무나 복잡하고 갑갑해서 랍비를 찾아갔다.
“랍비여, 한방에 8식구가 살려니까 너무 짜증나고 갑갑하고 불행합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집에 염소 한 마리를 놓고 같이 사십시오.”
랍비 말대로 염소와 같이 살려니까 냄새나고 더 복잡하고 힘들었다. 그래서 다시 랍비를 찾아갔다.
“랍비여, 말씀대로 했는데 더 불행해졌습니다.”
“오늘부터 염소를 빼고 사십시오.”
염소를 빼고 사니까 얼마나 좋은지! 아주 행복해졌습니다.
집이 달라졌습니까? 환경이 달라졌습니까? 염소 한 마리만 뺐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림.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합니까?
세상 사람들은 죽겠다고 마음먹고, 안된다고 마음먹고, 끝장이라고 마음을 먹음.
죽겠다---> 천천히 힘주어 하면 주께 있다
평안도 주께 있음. 은혜도 주께 있음. 능력도 주께 있음.
생명도 주께 있음.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빼앗을 사람이 없음.
예수 믿기 전 죽여 죽여 ----> 주여 주여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심
부활 후 첫 말씀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 지어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잠시 후면 죽을 줄 알면서도 깊이 잠듦.
베드로는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인데도 하나님께서 위로와 기쁨을 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평안히 잘 수 있겠나?
천사가 옆구리를 찌르며 급히 깨워
착고가 풀린다. 쇠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할 때
저주의 쇠문이 저절로 열림
고통의 쇠문이 저절로 열림
질명의 쇠문이 저절로 열림
극단적인 순간이 변해 축복이 됨.
시편68: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가끔 아니고, 날마다 365일 평생토록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히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축복이 넘치고 평안이 넘치고
내 가정, 내 사업장, 우리 교회에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기쁨 평안이 넘칩니다.
이 믿음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