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사막 한 가운데서
작성자
김*영
작성일
09.11.10
조회수
1757

인생의 사막 한 가운데서 2009. 11.6. 김병삼목사

창세기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노아의 시대-부패하여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걸 후회하실 정도

그러나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요

# 김병삼목사님

-목회자의 아들로 고등학교 졸업식에 아버지는 집회 가시고

어머니는 아버지 대신 심방 가셔서 혼자 졸업식을 함.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어머니께서 기도하고 있다.

운전면허 시험 7번 떨어지고 8번째 어머니가 탄천에 앉아 기도하심

-딸과 아들이 둘 다 고3 수험생

# 인생이 정상을 향해 가는 거라면 인생이 너무 불쌍함.

히말라야 등반대 애쓰고 올라가도 정상엔 10 분 밖엔 있지 못함.

지금 이 시간을 누리지 못한다면

# 호주 멜버른에 한 어린이 -어려서부터 매 맞고 삼.

-난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거야. 난 부자가 될거야.

결국 부자가 되고 좋은 차를 삼.(람보르기니-10억)

어는 날 차를 닦고 있는데 끽끽끽 하는 소리가 남.

- 6 살 난 아들이 못으로 차를 긁고 있음.

화가 나서 아들을 주차장 바닥에 던지고 손을 망치로 마구 내리침.

정신이 들었을 때-아들이 피를 철철 흘리고

--병원으로 데려가--결국 손을 잘라야 했음.

아들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침대에서 내려와 권총으로 자살

아들이 차에 썼던 다 끝내지 못한 글씨 -I Love Da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것이 행복이 되지 못함.

# 나는 이것만 성공하면 행복하다?

시험을 잘 못 보아 떨어졌다면 실패 했다고 생각하세요?

시험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것은 아님.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해도 1등은 한 명 뿐.

아무 것도 아무 것도 바랄 것이 없고,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우리 하나님의 자녀에게 말씀하심

“때때로 넘어지더라도 일어나라. 일어서는 너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