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사막 한 가운데서 2009. 11.6. 김병삼목사
창세기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노아의 시대-부패하여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걸 후회하실 정도
그러나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요
# 김병삼목사님
-목회자의 아들로 고등학교 졸업식에 아버지는 집회 가시고
어머니는 아버지 대신 심방 가셔서 혼자 졸업식을 함.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어머니께서 기도하고 있다.
운전면허 시험 7번 떨어지고 8번째 어머니가 탄천에 앉아 기도하심
-딸과 아들이 둘 다 고3 수험생
# 인생이 정상을 향해 가는 거라면 인생이 너무 불쌍함.
히말라야 등반대 애쓰고 올라가도 정상엔 10 분 밖엔 있지 못함.
지금 이 시간을 누리지 못한다면
# 호주 멜버른에 한 어린이 -어려서부터 매 맞고 삼.
-난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거야. 난 부자가 될거야.
결국 부자가 되고 좋은 차를 삼.(람보르기니-10억)
어는 날 차를 닦고 있는데 끽끽끽 하는 소리가 남.
- 6 살 난 아들이 못으로 차를 긁고 있음.
화가 나서 아들을 주차장 바닥에 던지고 손을 망치로 마구 내리침.
정신이 들었을 때-아들이 피를 철철 흘리고
--병원으로 데려가--결국 손을 잘라야 했음.
아들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침대에서 내려와 권총으로 자살
아들이 차에 썼던 다 끝내지 못한 글씨 -I Love Da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것이 행복이 되지 못함.
# 나는 이것만 성공하면 행복하다?
시험을 잘 못 보아 떨어졌다면 실패 했다고 생각하세요?
시험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것은 아님.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해도 1등은 한 명 뿐.
아무 것도 아무 것도 바랄 것이 없고,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우리 하나님의 자녀에게 말씀하심
“때때로 넘어지더라도 일어나라. 일어서는 너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