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흙공을 던져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요.
작성자
김*영
작성일
09.11.18
조회수
1741

EM흙공을 던져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요.

 

 부산 온천동에 있는 교회에서 온천천 연안교 일대에서 ‘EM 흙공 던져넣기’ 행사를 갖는다고 한다. 이날 온천천에 넣게 될 흙공은 물을 깨긋하게 하기 위하여 효모균,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양질의 황토를 반죽해서 만든 것이다. 야구공 크기의 흙공 2000여개는 지난달부터 틈틈이 만들어온 것으로 한 달가량 숙성과정을 거쳤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들' 이란 뜻이다. EM효소는 쌀뜨물에 미생물을 넣어 발효시킨 것으로 썩는 것을 막아주고 냄새를 없애주며, 물을 맑게 해주고, 음식물 쓰레기의 발효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생활 속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미생물제제다. 좋은 점은 친환경적이어서 이로움만 있고 해가 없다는 것이다.  EM효소는 많은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세제와 달리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오히려 미생물과 오염된 자연을 정화시켜 환경을 보호한다.

 

●EM 생활 속 활용하기

 

1. 집안 악취 제거하기

 

EM 원액과 물을 1대100 비율로 희석시킨 뒤 냉장고, 싱크대 하수구, 전자레인지, 그릴 등 냄새가 배있는 곳에 골고루 분무한다. 거실 커튼이나 화장실 변기, 하수구, 신발, 신발장, 재떨이 등에 뿌려도 효과만점!

 

집 안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의 집이나 먹이를 비롯해 목욕 후 동물의 몸에 뿌린다. 동물 특유의 냄새가 사라지고 기생충 서식도 막을 수 있다.

 

2. 화장실을 깨끗하게

 

EM원액을 물과 1대100 비율로 희석시켜 때가 낀 곳에 골고루 뿌린 뒤 5분 후 닦아내면 타일에 낀 물때나 검은 곰팡이가 제거된다.

 

화장실 바닥에도 희석한 EM용액을 골고루 뿌린 뒤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하룻밤 깔아놓았다가 걷어내면 악취와 찌든 때가 사라진다.

 

3. 청결한 거실 관리

 

거실 바닥이나 문틀의 찌든 때,  유리창,  가구 등을 청소할 때 EM원액과 물을 1대100 비율로 희석시킨 물에 걸레를 헹궈 닦으면 때가 잘 벗겨진다. 에어컨이나 TV등의 가전제품에는 희석시킨 EM용액을 뿌린 뒤 닦는다.

 

4. 식기류 안전하게 설겆이

 

기름기가 없는 식기는 물로 살짝 헹군 뒤 EM원액을 물과 1대100 비율로 희석시킨 용액에 담갔다 씻으면 설겆이 끝!

 

기름기가 있다면 식기에 밀가루를 묻혀 헹궈낸 후 희석한 EM 용액에 담갔다 씻는다. 김칫국물처럼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는 주방용 세제와 EM세제를 1대4 비율로 섞어 닦는다.

 

5. 주방용품 세균 제거하기

 

식기 세척 후 건조시에 EM원액을 물과 1대100 비율로 희석시킨 용액을 식기에 뿌리면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헹주나 도마도 희석시킨 EM 옹액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때는 물론 유해한 균까지 제거된다.

 

6. 환경 살리고 피부 건강 챙기는 세탁

 

세탁물 5kg당 500ml를 사용하면 여러 번 헹구지 않아도 돼 물이 절약된다. 이때 사용된 물은 하수로 흘러 들어가 거주지역의 생활하수까지 함께 정화한다. 셔츠의 목때나 양말의 찌든때를 제거하려면 세탁하기 1시간 전 EM원액과 물을 1대100 비율로 희석시킨 용액을 원하는 부위에 뿌려 둔다.

 

세탁 후 건조시에 골고루 뿌리면 쉽게 마르고  정전기도 적게 생긴다. 침구류의 세균 제거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7. 스틸 제품 관리하기

 

레인지후드나 환기팬, 가스레인지, 그릴 등에 EM원액과 물을 1대100 비율로 희석시킨 용액을 뿌린 뒤 5분 후 닦아내면

 

찌든 기름때와 녹이 제거된다.  프라이팬, 불판, 등은 EM용액에 5시간 이상 담갔다가 세척하면 말끔하다. 세차 시에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아동용 명상록은 첨부파일)

첨부파일
EM.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