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작성자
김*영
작성일
10.07.10
조회수
1643

한국교육자선교회는 순수한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경비가 많이 모자랍니다. 더우기 여름연찬회를 위해서 많은 경비가 소요되는데 채울 방법이 없으니 '사랑의 교육' 책에 후원광고를 싣기로 했으나 해주는 사람도 없고해서 제가 우리교회 신길호집사님께 부탁했습니다. 전국의 선생님들에게 나가는 책이라 별 상관도 없는데 그저 교육선교를 돕기위해 허락해주셨습니다. 돈도 없는데 광고디자인 비용까지 들일수가 없어서 제가 광고를 만들었지요. 전에 일러스트레이트를 잠시 공부해둔 보람이 있어서 만들기는 했으나 어려웠습니다.
치과는 무섭고 가기 싫은 곳이라는 느낌을 버리고 사랑이있고 따뜻한 시선이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넣으려고 뒷배경에 부드러운 그림을 넣었습니다. 광고에 이런 그림을 넣는 사람은 없겠지요?ㅎㅎㅎ
신집사님은 선교사들을 많이 도우시고 우리 목욕탕 중국아줌마도 몇달에 걸쳐 무료로 치료해 주시고 봉사를 많이 하시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여러분 치과에 가시려면 이곳으로 가세요. 우리 남편은 속초에 까지 가서 이를 치료하더라구요. 그 친구에게도 본인에게도 이롭고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라던데요, 이렇게 좋은 분에게 치료 받으면 적어도 바가지를 쓴다던지 부실하게 해서 다시하는 일은 없을 것 아니겠어요? 주위에 많이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