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회가 활발한 서울성북지역회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0.07.14
조회수
1684

신우회가 활발한 서울성북지역회 2010. 7. 13. 김규영
서울길음초등학교에서 열린 성북지역회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 40여명이 모였다. 이로서 서울지역의 모든 지역회들이 한차례씩 연합에배를 가졌다. 감개무량하다.
처음 서울지방회에서 연찬회를 주관한다고 했을 때는 참으로 막연하였다. 서울지역 선생님들의 활동이 미비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하나씩 지역회 연합예배를 하면서 성령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되었다. 적게모인 지역도 있지만 많게는 150여명으로부터 보통 100명 가까이 교사들이 모인다는 게 놀라웠다.
모이라고 한다고해서 갑자기 모여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마지막 성북지역회는 예배후에 간담회로 서로 자기 학교의 사정을 이야기 했는데 대부분이 신우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이렇게 기독교에 대한 핍빅이 극심한 때에 그래도 기도가 이어진다는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고 그만큼 저력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감사가 넘치고 희망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