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쏟아지는 하나님의 은혜
작성자
김*영
작성일
10.08.06
조회수
1641

햇살처럼 쏟아지는 하나님의 은혜 2010. 8. 6. 김규영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수가 있어요.
요즘은 일하다 지치거나 울적해지면 물한통과 카메라를 메고 뒷산으로 올라가지요. 하나님과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예요.
오전 내내 개회예배 PPT만들다가 산으로 올라 갔어요. 몇차례 소나기가 쏟아져 비를 흠뻑 맞았지요.
법화산 거의 정상에 올라 갔을 때 잠시 소나기가 그치고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어요. 하나님께서 나의 우울한 마음을 날아가게 해 주셨어요.
집에 와서 메일을 열어보니 인천에 있는 김인숙 선생님으로부터 메일이 왔는데 기쁜 소식이 왔어요. 새롭게 힘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도전 받으시라고 보여 드립니다.
(나를 교감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굳이 아니라고 할것도 없고 해서 놔뒀더니 계속 교감이라고 부르네요)
교감선생님

 

아프신 것 어떠신지요..

 

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여주시고 감사드려요.

 

빨리 쾌차하셔서 연찬회 귀한 섬김 불편없이 해 내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지난번에 저희 학교 연찬회 참석 인원이 저조하다고 했더니 교감샘께서 길에 나가 강권하여 채우시라고 하셨는데

 

저희 장로님 교장선생님께서 여러 선생님들을 권면하여 결국 13분이 참석할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에 교감샘께서 그런 말씀하셨을 때 그냥 지나쳤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감격스럽네요.

 

 

 

교감샘 건강과 사부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