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마치고 돌아오는데 노란 개나리가 불타듯 피어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오는 길목마가 벗꽃이며 진달래며 아주 상쾌합니다.
우리 교회 새벽기도는 찬양도 은혜스럽고, 말씀도 정말 마음에 와닿아서
그날 하루 생활하는 데 필요한 영의 양식을 듬뿍 먹을 수 있습니다.
멀어도 우리교회 새벽기도 가는 이유입니다.
'나이 들어서 한가해지면 새벽기도 가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이 들면 일어나기가 얼마나 힘든지요.
젊어서 몸에 배도록 습관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의 축복도 주시고
하루하루 기도로 무장하고 시작한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벽기도는 우리 민족에게 주신 특별한 은총입니다.
새벽기도 바로 가기-이곳을 클릭하면 오늘새벽기도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선한 누룩이 되자 2011. 4. 19. 새벽기도 신현규목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외식-말씀의 본질을 모르고,
말씀의 깊은 뜻을 모르고 행하는 행위.
오히려 성령님의 뜻에 어긋나는
*누룩-전염성-자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남들도 그렇게 하는
우리는 선한 누룩이 되어야 전염성
나 때문에 선한 일을 함께 하게 하고
권하여 함께 기도하고
주변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지게 되는
선한 일에 함께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 말을 조심-적극적으로 선한 말을 하는 사람
돈 안들이고도 좋은 일 할 수 있는 것이 참 많은데
이메일 하나라도 보내고
* 사람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대하고 사랑하는 것.
* 직장과 사회에서도 내 신앙만 지키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행하는 신앙의 행위들이
그들을 품어주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는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케일이 크셔서 누르고 흔들어 주실 텐데,
포클레인으로 주실 텐데 왜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
삽질 하려 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