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월요일에 2010년도 용인교육자 선교회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언남초와 흥덕초 신우회의 은혜로운 특송이 교회에 울려 퍼졌고 이사야서에서 예언한 그리스도의 고난과 침묵의 이유를 깨닫게 하는 설교 말씀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랑하는 아들에게 대신 짊어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에게 행한 끝없는 사랑과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죽기까지 순종한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고난과 부활을 감사했습니다.

4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예배를 드릴 것이고 4월 26일에는 예배를 좀 일찍 끝내고 7시부터 8시까지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어린이 전도용 복음딱지와 글 없는 그림책 활용을 위한 특강이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모두 성령께 사로잡혀 활발하게 열매 맺는 충성된 사명자가 되시길 바랍니다.